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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가방2

울숄더백 / 울토트백 만들기 3년 전에 만든 가방의 끈을 올해 드디어 달았습니다~ㅋㅋㅋ 왜그랬는지 이상하게 만들고 나서 끈을 달기 싫어서 묵혔어요~ 묵은지도 아닌디.... ㅡ.ㅡ 겉감은 울원단과 면크랙 배색하고 안감은 코튼이에요. 바닥을 면크랙으로 했어요. 겉감 완성~ 안감엔 주머니도 달아야죠~ 안감완성~ 안감과 겉감을 잇고~ 안감의 창구멍으로 뒤집어요~ 입구를 정리해서 둘레를 박아요. 이렇게 만들어 놓고 3년이 흐릅니다~ㅋㅋㅋ 이거슨 2년 전 가방이고요~ㅋㅋ 주머니가 좀 삐뚤어졌오요... 가죽끈을 달아주었습니다. 끈이 좀 짧아서 팔에 걸거나 들어야 해요. 주머니는 필수죠~ 겉에도 주머니라 좋아요~ㅎ 이것도 가죽끈을 달았어요. 어깨에 멜 수 있어요~ 가죽 라벨도 달아줬어요. 오래된 숙제를 끝낸 기분이에요~ㅋㅋ 들어보았습니당~ 뒤에 .. 2021. 1. 27.
울 크로스백 (델피노자수) 자수는 잘 놓지도 못하면서 자수 클러치 패키지를 샀어요~ㅎㅎ 원래 클러치 패키지인데 전 클러치를 안 써서 크로스백으로 만들었어요~ 파우치로 써도 되지만 가방 속에 넣고 다니기엔 넘 이뻐서요~ㅋㅋ 며칠에 걸쳐 자수를 놓았습니다~ㅎㅎ 비니에 방울을 다니 넘 이뽀요~ ^_^ 여기다 안감대고 지퍼달면 클러치죠~ㅎㅎ 전 가방 겉에 달아 지퍼주머니로 만들었어요~ 겉감, 안감 다 모직이에요. 퀼팅솜은 덧대지 않았어요. 가방의 안감과 겉감을 연결했어요. 디링을 겉에 달아 가방끈을 달았어요. 비니 넘 귀여워요~ㅋㅋ 제법 큰 주머니에요~ㅎㅎ 조금 긴 크로스끈 조금 짧은 크로스나 숄더끈 제 맘에는 쏙 들어요~ 흐흐 자수를 더 잘 놓았다면 좋았겠지만 저에겐 최선이에요~ㅋㅋ 2018.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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