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눈으로 말하는 가을 고양이

+소금 2013. 3. 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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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간식도 조금밖에 안 주고~ 엄마 미어미어~~ 흥~!'

 

'엄마~ 멀보시냥~ 내 배 첨보시냥~ 고만보라냥~'

 

'울라울라~~ 엄마~ 우울할 땐 춤을 춰요냥~ 울라울라~~~'

 

'저는 꽃처녀냥입니다~~'

 

'엄마~ 따랑해욤~~'(샤방샤방~~)

 

'고만 찍으세냥~ 부끄럽다냥~'

 

'어~? 엄마가 두명이다냥~ 거울속에도 엄마~ 내 앞에도 엄마~'

 

'난 카리스마냥이다냥~~' (인상 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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