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한 셔츠원피스

작년 3월에 셔츠 원피스를 제도하고 가봉을 했어요~ ^^

광목으로 가봉했죠~

 

 

책에 보니 칼라와 밴드를 연결한 제도법이 있길래 해봤어요~ ^^

일이 엄청 줄어서 편해요~ㅋㅋㅋ

 

착샷도 찍었습니당~

 

이때만 해도 살이 많이 안 쪘나봐요~ㅋㅋㅋ

 

 

작년 여름에 이 사진을 보고 비슷하게 만들어보려 했어요~

​

작년에 패턴을 조금 수정하고 재단을 해놨는데

1년이 지나 지난 달에서야 만들었어요~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서도 한 달이 지나 단추구멍을 뚫었어요~ㅎㅎ;;;

단추구멍 뚫는 게 이상하게 게으름 피우게 되네요..ㅋㅋ

 

살 안 쪘을 때 재단했던거라 66 마순이에게도 넘 딱 맞네요~ㅋ

 

롤업밴드를 넘 높게 달았나봐요~ㅋㅋㅋ

또 수정해야 겠군용~ ^^

 

사진의 모델처럼 입혀주었어요~히히

 

오픈해서 입어도 좋겠죠~~ ^^

 

소매 트임도 최대한 간단하게~ㅋ

남편 셔츠는 제대로 만들지만 제꺼는 무조건 간단하게~ㅋㅋㅋ

 

작아도 입어봅니다~ㅎㅎ

사진에서 보니 왼쪽 발목이 좀 이상하긴 하군요.. ㅡ.ㅡ

거의 다 나았는데 완전히 낫질 않네요..

 

소매 접어 입으니 넘나 껴요~ㅋㅋㅋ

 

좀 크게 해서 다시 만들어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