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초동이보다 가을이 사진이 많은 이유
+소금
2018. 11. 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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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모습이 이뻐서 카메라를 들었더니 깼어요~ㅎㅎ
엄마를 녹이는 윙크~ㅋ
초동인 옆에 있는 쿠션에서 자고 있고요~ㅎ
"깨웠으니 간식달라냥~"
가을인 건수만 있으면 간식타령이에요~ㅋㅋ
몇 시간 후 이 자리를 차지했어요~
자려고 열심히 그루밍 중이에요~
가을이 이쁘다고 하니 눈뽀뽀해줘요~ 흐흐~
가지런한 찹쌀똑에 기분이 좋아져요~ ^_^
팔베개 하고 잔대요~ㅎ
밝다고 눈을 가리고 자요~
한 시간 정도 지나 베란다에서 자던 초동이가 들어왔는데 가을인 바로 나가버리더라고요.
누나가 피해버리자 초큼 우울해진 것 같아요.
초동이 이쁘다고 하니 눈뽀뽀해요~ㅎ
카메라를 좀 더 가까이 대니 고개를 돌려요~ㅋ
그리곤 잔대요~
그날 밤 정리 좀 하려고 재봉방에 올라가니 둘 다 따라와요~ㅋㅋ
가을인 의자에서 자고..
초동인 쿠션에서 자요~ㅎ
카메라를 들자 깨서는..
일 안 하고 사진 찍을거면 궁디나 두드리래요~ㅋ
초동인 가을이보다 덜 자는데 한 번 자면 오래 자요~ ^_^
잠시 후 스크래처에 가더니 열심히 그루밍해요.
열심열심~
초동인 계속 잘 자고요~ㅋㅋ
"계속 찍을거면 간식이라도 주고 찍으라냥~"
간식이 안 나오자 벅벅~ㅋ
가을이도 이제 잔대요~
가을인 한 시간 동안 자리를 3번 바꿨는데 초동인 한 자리서 쭉 잘 자요~ㅋㅋ
이러니 가을이 사진이 더 많을 수밖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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