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안녕하세냥~ 보고싶었다냥~!
+소금
2017. 6. 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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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냥~ 보고싶었다냥~!
"안녕하세냥~ 오랜만이다냥~
이모와 삼촌들 보고싶었다냥~!"
반가움에 부비부비~ㅎㅎ
캣타워 맨 위로 올라가는 가을이~ㅋ
우리집 대표 모델냥다운 포즈~ :D
반전 매력 가을이~ㅋㅋ
어떻게 찍어도 이뻐요~ㅎㅎ
쓰다듬어주면 깨물깨물로 보답하죠. 킁..
깨물고는 외면해요~ㅋ
밖을 내다보는 가을이
또 만지고 싶어서 만졌더니 또 깨물깨물~ㅋㅋ
아프게 물지는 않아요~ ÷D
2층에서 내려오다 멈춰서서 가을이를 보는 초동이에요~ㅋㅋ
내려와서는 가을이를 올려다보며 자리를 탐내요~ㅎ
얼마 전 수리해서 넓힌 자리에 올라갔어요~
넓으니 자주 올라가요~ :D
눈뽀뽀해주는 초동이~ :)
식빵을 구우며 밖을 내다봐요~
오후엔 재봉방에서 창밖을 봐요~ㅋㅋ
이쁘면서도 왠지 짠한 고양이의 뒤통수..
잠시 후 초동이가 의자에 앉았는데
가을이가 갑자기 초동이 앞다리 냄새를 맡더라고요~ㅎㅎ
당황한 초동이~ㅋㅋㅋ
가을인 냄새만 맡고 그냥 가버렸어요.
그리곤 초동인 문에 기대어 졸고 있고요.
가을인 스크래쳐 침대에서 졸고 있어요~ :D
+++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D
너무 오랜만이죠~ 헤헤~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꾸벅~!
편하게 잘 쉬다 왔어요~ ÷D
블태기에서 완전히 벗어난 건 아니지만..
이젠 6월도 되었으니 열심히 달려볼게요~ㅎㅎ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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