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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음식 만들기

맛있는 석박지 무김치~

by +소금 2012.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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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하기 전에 저희는 먼저 석박지 무김치를 담급니다~

알타리로 담그기도 하는데 저희가 무청을 잘 안 먹어서 대체로 어린 조선무로 무 위주로 석박지를 담궈요~ ^^

그러면 무청이 많이 남는데 그건 말리거나 삶아서 지져먹어요~

저는 김치를 못 담그는 관계로~ ^^;; 시어머니께서 담그시고 저는 어머니 말씀으론 '데모도'래요~ㅋ

제가 데모도(보조)는 잘하거든요~ 시어머니께 칭찬받았뜸~!! ^^

 

 

김치할 때 쪽파까는게 젤 귀찮아요.. ㅡㅡ;;;

 

싱싱한 무~ ^^

 

소금에 절인 무

 

양념 시작~

 

맨손으로 버무리시는 시어머니~ 역시 어머니의 손 맛~!


맛있게 잘 익어야할텐데 말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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