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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아침에 추워요~
그래서 2층 베란다 유리창엔 습기가 차기도 해요~ㅎㅎ
제법 추운데도 가을인 아침 햇살이 좋은지 아침엔 꼭 2층 베란다 문 열어달라고 졸라요~ ^^
아침햇살 받은 뽀오얀 가을냥~~ ^^
눈감고 이 시간을 즐겨요~ㅎㅎ
카메라를 너무 들이댄다고 싫대요~ㅋㅋㅋ
구여븐 냥통수~ㅋ
ㅋㅋㅋㅋ
못생긴 귀요미~ @ㅁ@
정오 즈음
초동인 따스할 때 베란다에 나가는 걸 좋아해요.
추우면 절대 안 있어요~ㅎㅎ
바닥 카페트에 벅벅~~
그리고 일어나서 밖을 내다봐요.
가을인 베란다 문 앞에 앉아 있네요.
뭔가 심기불편~ㅋ
다음 날
또 심기불편~ㅋㅋ
바로 앞에 초동이가 이러고 있어서 그래요~ㅋ
초동인 그냥 밖을 보는건데....
결국 가을이가 방 밖으로 나왔어요.
맘을 달래는 그루밍~ㅋ
그리고 초동일 뚫어져라 봐요~ㅋㅋ
신경 1도 안 쓰는 초동이~ㅎㅎ
잠시 후
따뜻하길래 창을 열었더니 초동이가 바로 올라가요~
창가의 고양이는 언제나 작품이에요~ㅎㅎ
초동이 두 마리~ㅋㅋㅋ
두 초동이가 저를 보는군요~ㅋ
제가 초동이 사진을 마구 찍어대니 자던 가을이가 깼어요.
깨워서 미안~~
궁디팡팡으로 달래줬어요~ㅋ
궁디팡팡하면 턱을 걸치고 편하게 늘어져요~ㅎㅎ
ㅋㅋㅋ
캐노피 침대 위에서도, 스크래쳐 침대에서 이러고 잘 있어요~
턱을 걸치고 궁디팡팡 받는 게 편한가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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