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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자는 모습이 사람 같아요~ㅋ

by +소금 2020.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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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방에서 작업하는데 초동이가 들와서 어쩐 일인지 방석에서 자더라고요.

저 방석엔 잘 안 앉는데 말이에요~ㅎㅎ


가을인 의자를 차지했어요~


가을인 안 자요~ㅋ


딥슬립에 빠진 초동씌~~ㅋㅋㅋ


얼마 후 가을인 문앞 스크래처에 있어요.


자려고 하는데 여느 때처럼 초동이에게 자리를 뺏겼어요~


초동인 여기서 잘 때 자세가 거의 이래요~ㅎ

벽에 붙어 자는 모습이 사람 같아요~ㅋㅋㅋ


사진 찍으니 눈 떴어요~ㅋ


비몽사몽~~


잠이 다 깨서 뒹굴거려요~ㅋㅋ


가을이 전용 박스~

초동인 좁다고 여기 안 들어가요~ㅎㅎ


ㅋㅋㅋ


다음 날도 초동인 이러고 자고 있어요~ㅋㅋ



깨워서 미안 초동~~


자세가 넘 웃기고 귀여워요~ㅎㅎ


이 창문을 오랜만에 열었더니 바로 올라가는 초동이~ ^^



창가의 고양이는 참 아름다워요~! ㅎㅎ


재밌는 게 많은가봐요~ ^^


그날 밤 2층에서 뭘 좀 하는데 가을이가 여기 있다가..


갑자기 애교를 부려요~ㅋㅋㅋ



이쁘다고 하면 계속 뒹굴뒹굴 해요~ㅎㅎ


그러면서 초동일 의식하죠~ㅋ


누나를 보는 초동이~


쓰다듬으니 제 손을 무네요~ㅋㅋ

지도 장난으로 무는거라 살살 물어요~ ^^


가을인 애교부리다 벅벅~~


세상은 코로나로 난리지만 냥이들은 언제나 평온해요~

그래서 더 위안을 얻어요~ㅎㅎㅎ

이웃님들도 한 주 강건하시고 무탈하시길 기원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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