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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타워에서 쉬고 있는 가을이~ ^^
사진 찍으니 싫은 티를 내요~ㅋ
팔에 턱을 괸 모습이 귀여워요~ㅋㅋ
초동인 이동장에 걸쳐 앉아 있어요~ㅎ
이제 주기적으로 병원을 가야 하기에 이동장과 친해지라고 커피머신 테이블 밑에 놔두고
캣닢 스크레이 뿌려주면서 놀아주고 했더니 잘 들어가요~ ^^
낼모레믄 또 병원에 가야 하는데 이동장과 친해져서 다행이에요~ㅎㅎ
@ㅅ@
가을인 자기를 따라 오라고 이러고 있어요.
따라가면 오나 안 오나 살피면서 천천히 움직여요~ㅎㅎ
가다 말면 가을이도 멈춰요~ㅋ
간식 있는 곳으로 끌고 가려 해요~ㅋㅋㅋ
초동인 이동장에서 자려는지 그루밍을 열심히 해요~ㅎㅎ
앵글을 안 보고 그냥 셔터를 눌렀더니 빈땅콩이 참 잘 나왔네유~~~ㅋㅋㅋ
오후엔 재봉방에서 낮잠을~ ^^
초동이도 떡실신이에요~ㅎㅎ
배에 털이 보송보송 나기 시작하니 넘 귀여워요~ㅎㅎ
뻗은 손을 잡으니 뒤로 빼요~ ㅡ.ㅡ
가을인 특히 발을 잡으면 안 좋아하더라고요.
이쁘게 나왔어요~ㅎㅎ
이쁘다고 하니 의자에서 뒹굴~ㅋㅋㅋ
잠시 후
눈가리고 자고 있어요. 은은한 햇살인데도 밝은가봐요.
가을이의 부농배가 선명히 보이니 넘 귀여워요~ㅋㅋㅋ
부농젤리곰도 자고 있군용~ㅋㅋㅋㅋ
+ 한 주도 건강하고 무탈하시길 기원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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