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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나오라냥~ 내꺼다옹~

by +소금 2020.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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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방 창 앞에 스크래처를 놔줬더니 올라가서 밖을 내다봐요~ㅎㅎ


요즘 새들이 많아서 구경할 게 많아요~ ^^



이 숨숨집은 가을이가 들어가기만 하면 초동이가 심술을 부려서 나중엔 가을이도 안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맞은편에도 구멍을 뚫어 터널처럼 쓰라고 했더니 가을이가 잘 들어가요~ ^^

초동이가 심술부리면 반대쪽 구멍으로 도망갈 수 있어 가을이가 더 편하게 이용해요~ㅋㅋ


ㅋㅋㅋ



문이 2개라 꼬리가 자유로워졌어요~ㅋ


다음 날

가을이가 올라가 구경을 하네요~ ^^


구여븐 뒤통수~ㅋ


귀여운 정수리~ㅋㅋ

냥이 is 뭔들~ㅋㅋㅋ


초동이가 또 심술을 부려요~

누나가 하는 건 다 지가 하겠대요~ㅋㅋ


"내꼬다옹~~"


심기가 불편해요.


얼마 후 다시 가을이가 여기 앉았어요.


새가 왔다갔다 하니 집중해서 봐요.


그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던 초동이


또 누나 방해하러 출동~ㅋㅋㅋ


누나 내쫓고 지가 앉았어요~ㅎㅎ


잠시 후 가을인 의자에 앉고..


초동인 캐노피 침대 위에서 자네요.


젤리를 만졌더니 싫다고... ㅡ.ㅡ


여기 앉아 자는 초동일 봐요.


다소곳한 찹쌀똑~


찹쌀떡을 덥석 잡았더니 별로라고... ㅡ.ㅡ


검은 털뭉치~ㅋㅋ


자는 것도 귀엽게 자는군용~ㅋㅋ


자는데 사진 찍으니 귀찮다고 얼굴 가려요~ㅎㅎ


+ 건강하고 션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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