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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창가의 고양이는 작품이죠~ㅋ

by +소금 2020.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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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초동이가 이젠 가끔씩은 병원에 가야 할 상황이라

이동장을 넣어 놓지 않고 꺼내 놓았어요.


놀고 쉬면 아무래도 병원 갈 때 거부감이 없지 않을까 해서요.


틈새로 놀아주니 초동인 신났어요~ㅋ



초동인 놀긴 하는데 쉬진 않고요

가을인 잘 들어가다가 스켈링 다녀온 후론 안 들어가요. ^^;;


6월이 되자마자 한여름이 된 것 같아요.

2층은 1층보다 더워서 창이란 창은 다 열어놔요.



창가의 고양이는 작품이죠~ㅋㅋ


사진의 완성은 고양이~!


이뿌당~


귀여운 찹쌀똑~!


초동인 자고 있네요~ㅋ


창에서 내려온 가을이가 베란다로 나가 뒹굴거려요~

저보고 와서 궁디팡팡 하라는거에요~ㅋㅋ



바로 안 해주고 애교를 감상해요~ㅋㅋ



이리 뒹굴, 저리 뒹굴 하는데..


초동이가 와서 방해해요~ㅋ


스크래쳐 아래에 얼굴만 숨었어요~ㅋㅋ


누나가 귀염 받으니 똑같은 자리에서 초동이도 애교 부려요~ ^^



누나 따라쟁이 초동이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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