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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탐스럽고 이쁜 고양이 발

by +소금 2020.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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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있는 초동이의 실루엣~ ^^


창을 여니 바로 올라가요~ㅎㅎ


뭐가 저리 재밌을까요~ㅋㅋ


집중한 표정~ ^_^


송화가루 날리기 직전이에요.

요즘은 송화가루가 날려서 며칠 못 열었어요~ㅎ


이뿐 흑미 찹쌀똑~ ^^



가을인 초동이가 창에 올라가든 말든 자고 있네요~ㅋㅋ


자다 깨서 비몽사몽~


하이얀 찹쌀똑~

고양이의 신체 부위는 안 이쁜 곳이 없지만 저는 특히 발을 좋아해요~ㅋㅋ


신상 숨숨집에 들어간 가을이~


맘에 드나봐용~ㅋㅋ


애용해주길 바랄게~~ ^^


창밖보는 모습이 이뻐서~ㅎ


초동아~ 뭐가 있어?



저도 모르게 발을 꼭 찍게 되요~ㅋㅋㅋ


탐스럽고 이쁜 초동이발~ ^_^



가을이가 간만에 부엌창에 올라갔어요~

오래 있지는 않아요~


초동인 자주 올라가는데 한 번 올라가면 30분은 기본이에요~ㅋㅋ



부엌창 앞으로 가끔 길냥이들이 지나가는데 그래서인지 늘 여기서 보초서요~ㅎㅎ


뭔가 굉장히 열심인 눈빛이에요~ㅋㅋㅋ


개묘차인지 수컷이라 그런지 초동인 영역에 대한 집착이 강한 것 같아요.

보초도 오래 서고 길냥이가 나타나도 민감하게 반응해요~

길냥이가 한 번 나타나면 1시간 넘게 보초를 서서 스트레스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에요.

가을인 창밖을 봐도 오래 보지 않고 길냥이들이 나타나도 잠깐 관심을 보이다 말거든요.

어쩜 둘이 이리 성격이 다른지 참 신기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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