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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햇살 아래 더 빛나는 가을이

by +소금 2020.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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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밖을 보는 초동이~


늘 그렇듯 별거 없어 보이는데 참 집중해요~ㅎㅎ


귀여워서 쓰담쓰담~ㅋ


아는 척 했다고 기지개 한 번 켜고~


뒹굴거려요~ㅎㅎ


엄마의 시선을 즐기며 핥핥~~


왜 안 만지냐는 의아한 눈빛이군요~ㅋㅋ



"어서 나를 만지라옹~!"


오후에 재봉방으로 가니 이번엔 가을이가 뒹굴거리네요~ㅋㅋ



엄마의 시선을 즐기며 그루밍~ㅋ



잠시 후 커튼 뒤로 가 앉았어요~


따스한 봄햇살을 받고 싶었나봐요~ ^^



햇살 아래서 더욱 빛이 나는 가을이에요~ 흐흐


그리고 얼마 후 잠은 여기서 자네요~ㅋ


셔터 소리에 깼지만 꼼짝도 안 해요~ㅋㅋ


허공에 뜬 찹쌀똑을 잡지 않을 수 없어요~ ^_^


잡든지 말든지 꼼짝 안 하다 다시 자요~ㅎㅎ


갑자기 눈을 번쩍~!


초동이가 앞으로 와 앉았기 때문이에요~ㅎㅎ

잠시 후 가을인 방에서 나가 버리고....ㅋ


작업하는데 초동이가 여기 앉아 저를 보고 있어요.


눈 마주치자 눈뽀뽀 하는 중~ㅋ


전 고양이들의 근접샷을 좋아해요~ ^^


카메라를 들이대니 쵸큼 심기불편~ㅋㅋ

그래도 자리를 뜨지 않는 엄마쟁이 초동이에요~ ^_^


집에만 있는데도 시간은 정말 빨리 가요~

낼모레면 4월이라뇨~!

자유롭지 못한 봄이지만 그래도 봄이라 넘 좋네요~ㅎㅎ

모쪼록 건강하고 마음만은 행복한 봄 되셔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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