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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인 카메라를 가까이 대면 고개를 돌려요~ㅎ
엄마 봐봐~ 하면 봐줘요~ㅋㅋㅋ
잠시 후 의자에 늘어진 모습이 귀여워 또 사진기를 들었어요~ ^^
이쁘다고 하니 눈뽀뽀해줘요~ 흐흐
초동인 캐노피 침대에서 자고 있다 깼어요~
커튼 들추니 저러고 있어요~ㅎㅎ
제가 초동일 이뻐하니 초동이 쪽을 못마땅하게 바라봐요~ㅋ
다시 자라고 커튼 내려줬어요~
"나랑 초동이랑 누가 더 이쁘냐옹..??"
가을인 첫째니까 첫째로 이쁘고~ 초동인 둘째니까 둘째로 이쁘지~~ ^^
하이얀 찹쌀떡이 이뻐 찍는데 가을이가 표정으로 묻길래 대답해줬어요~ㅋ
"캬캬캬~ 역시 엄만 나를 더 좋아한다냥~"
"그럼 됐다냥~ 우헤헤~~"
기분좋아진 가을이에요~ㅋㅋㅋㅋ
첫째라는 말은 해석하기 나름이니께 기분좋게 놔뒀어요~ㅋㅋ
보송보송 찹쌀똑~ ^_^b
간만에 캣닢쿠션을 만드는데 캣닢 냄새가 나니 초동이가 다가왔어요.
그래서 캣닢 조금 뿌려줬어요.
넘나 행복한 초동씌~ㅋㅋ
뒹굴거려서 머리에 캣닢이 묻었어요~ㅋㅋ
"간다간다 뿅 간다옹~!!"
쿠션 만들어서 던져주니 또 신나게 놀아요~ ^_^
깨물깨물~ 뒷발 팡팡~~
꼬리도 부풀었어요~ㅎㅎ
늘 만들어준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우리 초동이~ ^^
니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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