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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착한 고양이 눈에만 보인다냥~

by +소금 2019.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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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있는지 갑자기 초집중하길래 귀여워서 찍었어요~ㅋ



가을아~ 뭐가 보여??


다른 쪽도 보는데 당최 뭔지 모르겠어요~ㅋㅋ

"착한 고양이 눈에만 보인다냥~ 으캬캬~"


저는 영영 못 보겠군용~ㅋㅋㅋ


창밖 보고 나서 벅벅~~


오후에 2층 베란다 테이블에서 재단을 하니 둘이 나란히 자더라고요~ㅎㅎ



좀 추웠는지 초동인 웅크리고 자고요..


가을인 꼬리를 뒷다리 사이에 끼고 자요~ㅋㅋ



제가 사진 찍으니 가을인 내려와서 궁디팡팡 해달래요~ ^_^


해드려야죠~ 암요~~ㅋ


그리곤 다시 방석으로 가 앉았어요.


초동인 계속 자요~ㅎ


카메라를 가까이 들이댔더니 마징가귀~ㅋㅋ





다음 날

가을이가 의자에 앉아 있어요.


초동인 가을이 냄새가 나는 박스를 킁킁거려요~ㅋ



초동이를 바라봐요.



초동이 보면서 그루밍해요~ㅋ





그루밍할 때 손 내밀면 핥아줘요~ ^^

그러면서도 초동일 의식해요~ㅋ



여기저기 열심히 그루밍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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