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밍은 초동이가 가을이보다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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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그루밍은 초동이가 가을이보다 잘해요


엄마쟁이 초동이~

저를 따라 2층으로 올라왔어요~ ^^


가을인 의자에서 자고 있다가 깼네요~ㅎ


초동인 캐노피 침대 위로 올라갔어요.


창을 열었더니 밖을 슬쩍 내다봐요~

수정 같은 눈~ ^_^



가을이가 초동일 바라봐요.

누나의 시선이 부담스럽다며 잔대요~ㅋㅋ


저를 한 번 보더니..


하품 쩌억~~


메롱으로 마무리~~


기지개 쭈욱~~ 저 발꾸락~ @ㅁ@


핥핥~~


정수리 벅벅~~

옆에서 누나가 꼼지락거리니 시끄럽대요~ㅋㅋㅋ





다음 날도 가을인 의자에서 자요~

한여름 외에 낮잠을 제일 많이 자는 곳이에요~ㅎㅎ


발냄새 맡으며 잠자는 가을이~ㅋ


초동인 베란다 재단 테이블 위 방석에서 자려고 준비 중이에요~ㅎ


초동이가 그루밍은 가을이보다 잘해요~

침을 덕지덕지 묻혀서 그런지 가을이보다 털이 더 보드랍고 윤기가 돌아요~ㅎㅎ



세수도 잊지 않죠~ ^_^




얼마 후

어느새 들어와 스크래처에서 자네요~


가을인 여전히 여기 있고요~ㅋ


재봉의자인데 안 깨고 자길래 가을이에게 양보하고 작은 의자를 썼어요~ㅎ


다시 초동이를 봤더니 자다 깬 얼굴로 저를 빤히 보네요~ ㅋㅋ


한 주도 건강하고 행복하셔유~~ ^_^/




  • 날으는 고양이 2019.10.21 1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초동이가 예전부터 침을 덕지 덕지 묻혀가며 구르밍을 하길래, 아직은 누나보다 서툴구나..했는데.ㅋㅋ 반전이네요~!! 더 윤기가 난다니!!! ㅋㅋㅋ 침을 고르게(??) 묻히면서 못할 뿐이었어요..ㅋㅋㅋ

    • 고양이 침에 세탁 성분이 있다고 하니 많이 묻힐수록 털이 더 깨끗하고 부드러워지나봐요~ㅋㅋ 그루밍하는 시간도 초동이가 길어요~ㅎㅎ 냥이들마다 다르게 그루밍하는 것도 참 재미나요~ ^^

  • 호랑이들이 그루밍을 많이 하나 싶네요. 우리집 호랑이 오버그루밍... 스트레스가 장~ 쌓여 그런 것 같아요. 다른 예쁜 짓 안해도 건강한 모습만 봐도 부럽기 짝이 없어요

    • 철수도 그렇군요.. 요즘 스트레스 더 오버한다니 짠해요.. ㅠㅠ 초동이 방광염, 변비로 고생했을 때 저도 그랬어요.. 지금도 조금만 신경 덜 쓰면 바로 재발하거든요..
      비바님 건강도 꼭 챙기셔요~!! ^_^

  • 초동이 그루밍도 잘하고,
    가을이는 하품했다가 메롱, 발가락 쫙 펴고 기지개까지 편안함을 온몸으로 제대로 표현하네요.

    • 냥이들 하는 행동 하나하나 가만히 보면 참 이쁘고 재미져요~ 맨날 똑같은 행동인데도 질리지가 않아요~ㅎㅎㅎ ^^

  • 발냄새가 고소해서 잠이 잘 오는 걸까요. ㅋㅋ
    하품할 때도 윙크하는 가을이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