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엄만 내가 그렇게 이쁘냐옹~?

by +소금 2019. 8. 26.
728x90
반응형


재봉방에 누워 자던 초동이


잠시 후 나가더니 여기 누웠어요~ㅎ


빙구미 뿜뿜~~ㅋㅋ


귀여워서 턱도 긁어주고~


배도 쓰담쓰담 해줬어요~ㅎㅎ


그리고 다시 재봉방으로 들어온 초동이와


가을이에요.

팡팡하라고 저에게 궁디를 들이미네요~ㅋ

멍하니 누나를 봐요~


제가 좋아하는 미숫가루 묻은 배~ ^_^


팡팡을 기다리는 구여븐 뒤통수~





다음 날

재봉방 의자를 차지한 가을이에요.


이쁘다고 하니 눈뽀뽀해요~ㅎㅎ


괜히 핥핥~~


괜히 방 밖 내다보기~ㅋ



"엄만 내가 그렇게 이뿌냐옹~?"


그럼그럼~ 그렇고 말고~~

잠시 후 스르륵 잠이 들었나 싶더니..


깨서 핥핥~~


그리고 다시 자요~ㅎㅎ


한 시간 정도 지나 자리를 옮겼어요.


초동인 제 옆에 앉았고요.



정면으로 카메라를 들이대면 꼭 눈뽀뽀해요~ㅋ


"엄만 내가 그렇게 좋으냐옹~?"

암만~ 그렇고 말고~

볼이 찌부된 가을냥~ㅎㅎ


이제 가을이의 계절 가을이 오고 있어요~ㅋㅋ

시골인 저희 동네는 해가 지면 정말 선선하고 밤이 되면 귀뚜라미가 울어요~

가을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겠어요~ ^_^/




728x90
반응형

'즐거운 냥남매 > 가을 & 초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는 고양이 뱃살 만지기  (14) 2019.09.30
가을 햇살을 만끽하는 가을이  (4) 2019.09.23
심심할 땐 마따따비 막대사탕  (4) 2019.09.16
식빵굽는 가을이  (6) 2019.09.09
꿈에서 독립운동 하냥~?  (4) 2019.09.02
재밌는 카메라 놀이~  (8) 2019.08.23
고양이 수직 스크래쳐  (4) 2019.08.19
귀여운 투샷  (4) 2019.08.12
자는 걸까요, 안 자는 걸까요~? ^^  (16) 2019.08.05
초롱초롱 눈망울  (8) 2019.07.2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