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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인 이 자리를 좋아해요~ㅎㅎ
창문이 있기도 하고 바로 아래 식기세척기가 있는데 작동시키면 이 자리가 따뜻해지거든요~ㅎㅎ
배지지는 초동씌~ㅋㅋ
헹주 삶고 환기시키려 잠깐 창을 열렀더니 둘이 이거로 있어요~ㅎㅎ
새소리가 났는데 둘이 한 곳을 바라보고 있네요~
초집중~!
초동이가 옆에 붙어 있어도 참을 만큼 호기심이 발동했나봐요~ㅎㅎ
새가 가고 가을이도 갔는데 초동인 여전히 여깄어요~ㅋㅋ
초동인 새든 길고양이든 뭐든 바라보던 게 사라져도 늘 한참을 그대로 있어요.
며칠 후
해는 났지만 조금 쌀쌀한 날이었는데 굳이 여기에 앉겠다는 가을이에요~ㅎㅎ
무슨 생각해 가을아?
혼자 엄근진 모드~ㅋㅋㅋ
초동인 밖을 보네요.
엄근진이어도 이뿌당~~ 흐흐
언제나처럼 눈 마주치면 눈뽀뽀해줘요~ ^_^
슬쩍 누나를 올려다봐요.
역시 사진발은 가을이에요~ㅎㅎ
잘 생기따~~ㅋㅋ
초동아 식빵 맛나게 구워죠~~
30여분 뒤 저와 초동인 들어왔는데 가을인 추운데도 여전히 베란다에 있어요.
그래서 이불을 덮어줬더니 잘 자더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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