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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께 선물받았던 스크래처 침대가 초동이 덕에 이 지경이 되었어요~ㅋㅋ
뜯뜯을 너무나 좋아해서 온 집안에 종이 조각들이 굴러다녀요~ㅎ
그래서 한 달 전 쯤 1+1 행사를 하는 스크래처를 구입했어요~ ^_^
카페트 같은 재질이라 뜯지 못해요~
1층만이라도 좀 깔끔하라고 두 개 다 1층에 놓고요, 2층엔 종이 스크래처를 그대로 쓰기로 했어요.
아무래도 냥이들은 종이를 더 좋아할테니까요.
기존에 쓰던 것도 버리지 않고 2층에 놓았답니다~ㅎ
초리둥절~ㅋ
초동아 신상이야~
"뜯을 수 없어서 아쉽다옹.."
"대신 엄마 손이라도 앙~!"
초동아 뜯뜯은 2층에서 하자~ㅋㅋ
하나는 방에 놓았는데 초동이가 애용해요~ㅎㅎ
쓰다듬으니 또 앙~!
초동인 잘 써주는데 가을인 그저그래요.
아침을 먹고 나서 초동이가 아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초동인 궁디팡팡 받을 때 기분이 좋은지 아앙~~ 하면서 받아요~
그리고 뒹굴뒹굴~~ㅎㅎ
턱 긁어주면 좋아해요~
"기부니가 좋다옹~!"
아빠 손에 부비부비~
30여분 뒤 마따따비 막대를 들고 깨물깨물해요~
사은품으로 온 막대를 참 좋아하더라고요~
물고 빨고 뜯고~~
피리부는 초동씌~ㅋ
제가 들어줬더니 뺏는 줄 알고 부여잡아요~ㅋ
이렇게 좋아하니 나중에 사줘야 할듯 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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