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냥남매를 위한 신상 스크래처 침대

by +소금 2019. 1. 18.
728x90
반응형


이웃님께 선물받았던 스크래처 침대가 초동이 덕에 이 지경이 되었어요~ㅋㅋ

뜯뜯을 너무나 좋아해서 온 집안에 종이 조각들이 굴러다녀요~ㅎ


그래서 한 달 전 쯤 1+1 행사를 하는 스크래처를 구입했어요~ ^_^


카페트 같은 재질이라 뜯지 못해요~

1층만이라도 좀 깔끔하라고 두 개 다 1층에 놓고요, 2층엔 종이 스크래처를 그대로 쓰기로 했어요.

아무래도 냥이들은 종이를 더 좋아할테니까요.

기존에 쓰던 것도 버리지 않고 2층에 놓았답니다~ㅎ


초리둥절~ㅋ


초동아 신상이야~


"뜯을 수 없어서 아쉽다옹.."


"대신 엄마 손이라도 앙~!"


초동아 뜯뜯은 2층에서 하자~ㅋㅋ


하나는 방에 놓았는데 초동이가 애용해요~ㅎㅎ



쓰다듬으니 또 앙~!


초동인 잘 써주는데 가을인 그저그래요.





아침을 먹고 나서 초동이가 아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초동인 궁디팡팡 받을 때 기분이 좋은지 아앙~~ 하면서 받아요~


그리고 뒹굴뒹굴~~ㅎㅎ



턱 긁어주면 좋아해요~


"기부니가 좋다옹~!"


아빠 손에 부비부비~



30여분 뒤 마따따비 막대를 들고 깨물깨물해요~



사은품으로 온 막대를 참 좋아하더라고요~


물고 빨고 뜯고~~


피리부는 초동씌~ㅋ



제가 들어줬더니 뺏는 줄 알고 부여잡아요~ㅋ


이렇게 좋아하니 나중에 사줘야 할듯 해요~ ^_^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