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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2018 냥남매 폰사진 방출 1

by +소금 2018.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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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폰카로 찍은 사진들을 모아봤어요~
고르고 골랐는데도 한 번에 올리기 많아서 두 번으로 나눠 올리려고요~ 흐흐
올해가 가기 전에 또 올려볼게요~ ^_^


고양이 발에 진주반지~ㅋㅋ
가을인 뽀얘서 잘 어울리네요~ㅎㅎ


먹을까봐 바로 압수~


청초한 느낌~!


가을이는 백설공주~ 아니아니, 뱃살공주~ㅋㅋ


자기 전에 안마를 하는데 초동이가 종종 올라와 앉아요~ㅋㅋ


폰카로 찍어도 빛이 나는 미모~!



조금 아래에서 찍으니 입매가 귀엽게 나왔어요~ ^_^


늘 제 근처에 있는 초동이는 엄마쟁이~


간만에 쌍팡팡~


식탁이 6인용인데 둘이 먹다보니 끝에는 늘 비어있거든요..
그런데 초동이가 맘에 드는 메뉴가 올라오면 꼭 저렇게 끝에 앉아서 달라고 졸라요~ ^_^
고기 조금 떼주면 식을 때까지 기다렸다 먹어요~ㅎㅎ
초동인 미식묘라 아무거나 달라고 안 하고
장작구이나 정말 맛있게 구워진 스테이크, 우럭지리 먹을 때만 달라고 해요~ㅋㅋㅋ


이쁘게 나란히 앉은 모습~


무릎냥이 초동인 한 여름만 빼고 종종 올라와 앉아요.


셀카찍는 초동씌~ㅋㅋ


뒹굴거리며 애교부리는 가을이~


분위기 잡는 초동씌~ㅋㅋ



초동이가 무릎에 올라오면 다리가 아프지만 행복해요~
고통과 기쁨은 함께 오는 것 같아요~ㅋㅋㅋ


초동이가 올라오면 덜 꿀렁거리는 코스를 선택해요~ㅎㅎ


발라당도 참 이쁘게 하는 가을이~ ^_^


모처럼 가까이 누워 있는 냥남매




엄마 방해하는 막내 아들~ㅋㅋ


가을이의 희번득~


팔베개만 해도 센치한 느낌~!


남편이 간식 담당인데 간식 시간이 아닌데도 밥그릇 앞에서 간식을 달라고 졸라요.


기다리는 뒷모습


눈을 감고 귀를 쫑긋하고는 아빠의 움직임에 집중하는 가을슨생~ㅋㅋ


남편이 의자나 몸을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기대에 찬 표정을 해요~ㅋㅋㅋ


초동이 몸이 커지면서 무릎 위가 좁은데도 잘 자요~ ^_^


감시냥 가을이~



궁디팡팡을 해달라고 조르는 궁디~


초동인 제가 앉은 의자의 뒷자리도 좋아해요~
지금은 커서 몸을 반 접어야 하는데 불편하지도 않나봐요~ㅎㅎ


초동이가 커지니 제가 거의 끝에 걸쳐 앉아야 하는데 이것도 힘들더라고요~ㅋㅋ
고양이들도 어릴 때 버릇이 평생가는 게 참 신기해요~ ^_^



정말 편해보여요~ㅎㅎ



아빠 무릎엔 자발적으론 잘 안 올라가지만 앉히면 그래도 앉아 있어요~ ^_^


어느 날 컴컴한 방에 혼자 우두커니 앉아 있길래 플래시 터뜨려서 찍었어요~
고민이 있는 것 같은 뒷모습이에요~ㅎㅎ


+++
읍내나 시내 정도는 혼자 다니려고 요즘 운전을 배우고 있어요~ 흐흐
드디어 12년 전에 딴 면허를 써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ㅋㅋ
나이 먹고 하려니 몸에 잘 익지 않지만 참 재미나요~
매일 운전 연습하고 나면 넉다운이 되어서
우리 고양이들 사진도 별로 못 찍고 바느질도 별로 못 하고 있어요~ ㅜㅜ
거기다 지난 주엔 김장 준비와 김장하느라 정신 없이 지나갔네요~ㅎㅎ
월동준비는 끝났으니 다가오는 겨울도 무섭지 않아요~ㅋㅋㅋ
점점 추워지는데 이웃님들도 따스한 겨울 맞이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한 주도 홧팅이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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