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타워에서 편히 쉬는 가을이
카메라 들이대니 싫어서 마징가귀 하는데
제가 이쁘다 하니 눈뽀뽀도 해요~ㅋㅋㅋ
초동인 제 발치에서 왔다갔다 하다가..
안마의자에 자리를 잡았어요~ㅎㅎ
가을인 여기서 잔대요.
부농젤리가 절 유혹하는군용~ @.@
늘어진 찹쌀똑도 저를 유혹하고요~ @ㅁ@
편안해 보이는 궁디~
냥이들은 힐링포인트가 정말 많아요~!! ^_^
안마의자가 푹 들어가서 편한가봐요~ㅎㅎ
"안마의자에 앉으니 잠이 솔솔 온다옹~"
안마의자 효과 짱~ㅋ
가을인 여기서 잘 자요~
한 폭의 그림 같아요~ 흐흐~
10여분 뒤..
가을이가 깨서 초동일 내려다봐요.
초동이가 가을일 올려다보고 있었군요~ㅎㅎ
마저 자 초동아~
찹쌀똑 베고 자려나봐요~
누워만 있는데 힐링이 되는 존재~!
잘 자 가을아~ ^_^
초동인 다시 애기 같이 잘 자요~ㅎㅎ
자기만 하는데 힐링이 되는 존재~ㅋ
그날 밤..
가을이의 시선은 언제나 초동이에요.
제 앞에서 애교부리고 있어요~ 흐흐~
"엄만 나만 보라냥~"
자기만 보라고 떼 쓰는 중~ㅋㅋ
알았오~ 너를 더 많이 볼게 가을아~ ^_^
쥐돌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떼 쓰는 누나를 봐요.
누워서 헤드뱅잉 중~ㅋ
애교도 격렬하게~!
민망할 땐 냄새 맡기가 최고죠~
최근 초동이에게 밀리기 시작하면서 더욱 초동일 의식해요.
궁디팡팡 해달래서 해줬어요.
다음 날도 캣타워에서 쉬고 있는데 아빠가 부르니 빛의 속도로 내려가는 중이에요~ㅋㅋ
이런 사진도 귀여워서 못 버려요~ㅋㅋ
아빠한테 팡팡 받는 행복한 가을이~
행복감을 몸으로 표현해요~ㅋㅋ
무아지경에 빠졌다가~
귀여운 척 했다가~
요염함으로 마무리~~ㅋㅋ
애교로 엄마, 아빠를 녹여요~
초동이에게 밀리면서 가을이가 애교도 더 늘었어요.
좋으면서도 짠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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