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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식빵 구우면서 초동이 보기

by +소금 201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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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아프기 전엔 밤에도 작업을 많이 했... 아픈 덴 다 이유가 있어요..;;
밤에 작업할 땐 두 냥이가 꼭 제 근처에 있어요~ ^_^


가을인 쉬다가도 초동일 슬쩍 봐요~ㅋ


사색에 잠긴 듯 하지만..


이내 잠들어요~ ^_^


초동이도 제 옆에 누워 있다가..


방석에서 잠을 자요~


20여분 뒤 가을이가 깼어요.
하품을 하려고 준비 중~ㅋㅋ


빙구표정~ㅋㅋ


하품 끝날 때쯤 표정이 넘 웃겨요~ㅋ


그리고 자리를 옮겨서 그루밍을 해요.



그루밍도 새초롬하게~



배를 그루밍할 땐 코찡긋~ㅋ


"엄마는 나를 넘 좋아하는 것 같다냥~ "

마자~ 너보다 내가 더 널 좋아하는 것 같오~ㅋㅋ


초동인 여전히 여깄어요~ㅎ




다음 날 낮에도 여기서 그루밍해요.


방석을 애용해주니 정말 뿌듯해요~ ^_^


가을인 여기서 식빵을 구우며 초동일 보고 있어요.


누나의 시선이 부담스러웠는지 문 앞 스크래처로 갔어요.


삐져나온 뒷발~ㅋ


곧 잠들었어요~


베란다에 있던 터널을 안으로 들여놨더니 가을인 여기서 자요.
어릴 때부터 써서인지 터널을 참 좋아해요.


터널 위의 구멍으로 본 가을이~ㅋㅋ


초동이도 잘 자요~


귀여운 털복숭이~ ^_^


+++
일자목, 거북목 전용 베개를 샀는데 정말 효과가 좋아요~
물론 체조도 열심히 하고요~ㅎㅎ
통증은 거의 없어졌어요~ 
걱정해주신 이웃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_^

내일이나 모레 원단나눔을 하려고 해요~ 
바느질 하시는 분들이나 이제 바느질 시작하려는 분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헤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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