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방석을 애용해주는 초동이에요~ ^_^
엄마쟁이 초동인 제가 1층에 있으면 같이 1층에 있고 2층에 있으면 여기서 자요~ㅎㅎ
잠시 후 그루밍도 열심히 해요.
찹쌀똑 맛보는 초동이~
초동아 엄마도 한 입만~ㅋㅋ
찹쌀똑 먹방~ㅋㅋ
진지한 표정으로 집중해요.
늘 최선을 다해요~ㅎㅎ
가을이도 박스 안에서 그루밍 중이에요~ ^_^
한 쪽 앞발은 배에 올리고 가슴팍 그루밍하는 모습은 참 귀여워요~ㅋㅋ
가을이도 초동이와 똑같은 자세로 그루밍 중이에요~ㅎㅎ
둘이 이러고 있으니 더 귀여워요~ >ㅁ<
잠시 쉬는시간~ㅋ
다시 그루밍을 열심히 해요~
자세가 넘 웃겨요~ㅋㅋ
그루밍할 때마다 침을 엄청 발라서인지 초동이 털이 가을이보다 더 부드러워요~
그루밍을 먼저 끝낸 가을이가 초동일 보고 있어요.
죠~기 가을이 속눈썹 보이시나요? 흐흐~ ^_^
갑자기 일어서서 등 볼록 기지개~ㅎ
박스 밖으로 나와서는..
기지개 쫘아~~악~!
저 발꾸락 좀 보세요~ 꺄아~ @ㅁ@
기지개를 켤 때도 그루밍 할 때처럼 표정은 진지해요~ㅎㅎ
기지개를 켜고는 방을 나가요.
방 앞의 스크래처에 앉았어요~ㅎㅎ
괜히 핥핥~ㅋ
그런 누나를 보는 초동이
초동인 잠들었어요.
잠시 후 초동인 여기서 자고~
가을인 들어와서 박스에서 자요~ ^_^
사진 찍으니 자다 눈떴어요~ㅋ
통통 귀요미~ >ㅇ<
+++
어깨는 많이 좋아졌어요~
이웃님들께서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이에요~ 흐흐~ 고맙습니다~!
사진을 못 찍어 예전에 찍어놨던 사진들로 포스팅했어요~ㅋ
시간은 어김없이 흘러 아침 저녁으론 정말 가을 같아요~
이번 주가 지나면 9월이니 더 선선해지겠죠? ㅎㅎ
건강한 한 주 보내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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