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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이게 머다냥?

by +소금 2018.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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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가 캣타워 위에서 자고 있어요~ ^_^


셔터소리에 깬 가을이~ㅋㅋ


미안함에 이쁘다고 쓰담쓰담 해줬어요~ㅎ


잠시 후 부엌창으로 밖을 보고 있어요.


재밌나봐요~ ^_^


누나가 재밌어보였는지 초동이도 올라왔어요~ㅋㅋ


요즘 강아지풀이 많길래 하나 따왔어요~ ^_^


"이게 머.. 머다냥~?"


가을인 별로 관심이 없고 초동이가 관심을 보여요~ㅎㅎ
이 풀은 먹어도 된대요.
저흰 시골이라 깨끗해서 더 안심이에요.


물끄러미 바라봐요~ㅎㅎ


한 발로 차지하고 여유있는 척~ㅋ




신나게 잘 놀아요~ ^_^




한참을 가지고 놀았어요~ 
먹지는 않더라고요.





초동인 하루에 집 안에 있는 모든 창의 창밖을 한 번씩 봐야 해요~ㅎㅎ



여기는 컴방의 창인데 주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구경해요~ㅎㅎ


콩코물 살짝 묻은 흑미 찹쌀똑~!


창틀 공간이 있기는 한데 편히 밖을 보라고 남편이 선반을 달아줬어요~ ^_^


편하게 앉아 재미나게 보고 있어요~ㅎㅎ


초동아 맘에 들오~?


에어컨을 켜서 창을 안 열었어요.


매일 봐도 매일 재밌나봐요~ㅎㅎ



"넓어서 좋다옹~"


누워도 넉넉해요~


선반이 있으니 하루에도 몇 번씩 창문을 열어달라고 졸라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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