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 나른한 가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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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봄이라 나른한 가을이


일하려고 2층으로 갔더니 웬일로 가을이가 작은 의자에 앉았어요.


밖을 보고 있었나봐요.


밖은 다 봤다며 잘 때는 여기 누워야 한대요~ㅋㅋ


눈이 부실까봐 불을 꺼드렸어요~ㅋㅋ


봄이라 나른한 가을이~ ^_^


초동이도 와서 해먹에 앉아 그루밍을 하고 있어요.


잘 자 가을아~


초동이도 잘 자~


저녁에 부엌일을 하는데 초동이가 싱크대 위에 앉아 창밖을 보고 있어요.


초동인 여기서 창밖 보는 걸 참 좋아해요~ㅎ


밤에 컴을 할 땐 가을이가 책상 위로 올라와요.
뭔가 서운한 눈빛...


알았오~ 궁디팡팡 해줄게~~ㅋㅋ


행복한 가을이~ ^_^


책상 위에 누워 궁디팡팡 받는 걸 참 좋아해요~ㅎ





다음 날 재봉틀을 돌리는데 옆에서 발라당하고 저를 유혹해요~ @ㅂ@


이쁘다~ 하니 누워서 눈뽀뽀해요~ㅋㅋ


잠깐 의자에서 일어나면 바로 차지하는 가을이~ㅎㅎ



카메라를 들이대니 여러 포즈를 취해주시네요~ㅋㅋㅋ


꼬리를 만졌더니 빤히 봐요~ㅎ


형광등을 껐는데도 밝은지 저러고 자요.


엄마쟁이 초동인 스윽 제 옆에 붙어 앉아요~ 흐흐~


궁디를 두들겨주니 편하게 누워요~ ^_^


잠시 후 가을이가 해먹에 앉았어요.


초동인 작은 의자에서 졸고 있어요~ㅋㅋ


잠깐 앉았다 바로 일어났어요.


그날 밤에는 일하려고 재봉방에 있는데 가을인 박스에 누웠고..


초동인 스크래처 위에 있어요.
누나 한 번 보고~


엄마 한 번 보고~ㅋㅋ


밤에 일할 땐 꼭 재봉방으로 따라오는 냥남매에요.


초동이의 눈뽀뽀로 마무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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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처럼 나른하군요 ㅎ

  • 냥이들을 보다보면 다음생에는 냥이로 태어나면 어떨까 싶어요 ㅋㅋ 냥이처럼 나른하고 여유스럽고 마이웨이처럼 살고 싶네요 ㅎㅎ 오늘도 초동이와 가을이의 귀여움을 보면서 월요병을 물리쳤네요 ㅎㅎ!!

    • ㅎㅎ 월요병을 떨쳐버리셨다니 감사합니다~ ^_^
      그래도 낼이 벌써 금욜이에요~ㅋㅋ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첫사진에 가을 미모가 유난히 뿜뿜, 확실히 이층에서 찍은 사진이 다르네요
    봄이 아니어도 맨날 나른한 녀석들인데 따뜻한 햇빛까지 쏟아지니 더 하겠지요.
    부엌에 창이 있어서 엄마는 설거지 하고 아기 고양이는 밖을 내다보고 - 이거 정말 그림인데 못 봐서 아쉽! ㅎ
    드러누워 궁디팡팡 유도하는 저 눈빛 하고는~

    • 초동인 깨어 있을 땐 거의 제 주변에 있어서 흐믓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해요~ㅎㅎ
      가을인 완전 여우에요~ 사람 딸내미 같아요~ㅋㅋㅋ

  • 날으는 고양이 2018.05.14 1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번째 사진이 가을이 어렸을 적 모습이 보여서, 신기하기도 하고..계속 보게 되네요~^^봄이라 나른한 건, 고양이들도 마찬가지인가봐용~ㅎㅎ^^

    • 저도 다시 보니 말씀처럼 어릴 적 얼굴이 보여요~ㅎ 가을이의 어릴 적 모습도 기억해주신 날고님 감사드려요~ 흐흐~
      봄인가 싶더니 요 며칠 낮엔 여름 같아요~ 봄이 짧아 늘 아쉬워요~ ^_^

  • 가을이 눈색깔이 너무 오묘해서 예뻐요!
    불을 꺼드렸다는 소금님 표현이 왜 이렇게 재밌죠ㅋㅋㅋㅋㅋ
    넘 여유로워서 부럽다 짜식... 이런 심정이네요.

    • 여유로운 모습과 집사 잘 만나 호강하는 생활은 저도 부러워요~킥킥~
      냥이들의 수많은 매력 중 큰 매력은 눈이 아닌가 싶어요~ 수정 같은 냥이들 눈은 참 이뻐요. 냥이들마다 다른 색깔도 매력적이고요~ ^_^

  • 비밀댓글입니다

  • 콩알이 2018.05.20 15: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해전 아고라 반려동물에서 자주 보았던 아이들이네요 이렇게 반가울수가 가을이, 초동이ㅎ
    건강히잘지내고있네요 ~^^

    • 저희 가을이 초동이를 기억해주셔서 감사드려요~!! ^_^
      블로그만 하고 있었어요~ 흐흐~
      여전히 투닥거리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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