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 부시시~ㅋㅋ
사진 찍으니 잠시 깼다가..
다시 자요~ㅎㅎ
해먹에 천 대신 끼울 수 있는 스크래처에요.
천을 끼우면 해먹, 스크래처를 끼우면 스크래처 침대인데
해먹을 잘 안 쓰길래 스크래처를 달까 하고 샀어요.
역시 절대 실패 없는 스크래처~ㅎㅎ
포장을 뜯자마자 가을이도 초동이도 잘 써요~ㅋㅋ
그날 저녁 괜히 딴청하는 가을이에요.
내내 관심도 없던 손잡이에 관심 있는 척~
그 위에 간식통이 있거든요~ㅋㅋ
간식을 안 주니 궁디팡팡이라도 받겠대요.
초동인 의자에서 자고 있어요.
초동이 사진을 찍으니 박스에서 나와서 궁디를 들이밀어요~ㅎㅎ
잠시 후 초동이가 해먹으로 자리를 옮겼어요.
해먹을 스크래처로 교체할까 했더니 갑자기 둘이 번갈아가며 올라가네요.. ㅡ.ㅡ
오랜 시간은 있지 않아도 올라가니 좀 더 기다려야겠어요~ㅎ
초동이를 보고 있는 가을이
마주보고 있어요.
눈빛은 달달하지 않지만요~ㅋㅋ
그루밍하는 가을일 초동이가 보고 있어요.
다음 날
초동이가 스크래처에서 뒹굴거려요~ㅎㅎ
가을인 옆에 앉아 있어요.
초동일 쫓아낸 가을이~ㅋ
기껏 초동이 내쫓고 박스에서 쉬고 있어요~
초동인 가을이 앞에 앉았어요.
가을인 웃는상이라 가만히 있으면 미소지은 것 같아요~ ^_^
"간식을 생각하면 행복하다냥~"
초동인 그 자리에서 누웠어요~ㅎ
잠자려고 폼잡은 가을이
"심심하다옹~ "
급 멍때림
20여분 뒤 가을이가 해먹에서 자고 있어요.
아무래도 스크래처는 그냥 바닥에 놓아야 할 것 같아요~ㅋㅋ
초동인 의자에 있어요.
다음 날도 가을이가 해먹에 뙇~!
오래 있지는 않았지만 뿌듯해요~ㅎㅎ
얼마 후 초동이가 박스에 누웠어요.
가을인 다른 박스에 누웠고요.
역시 냥이들은 박스를 사랑해요~ㅎㅎ
해먹을 파티션 삼고 양쪽 박스에서 쉬고 있어요~
이러니 박스를 버릴 수가 없네요~ ^_^
'즐거운 냥남매 > 가을 & 초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남이시네요~! (14) | 2018.05.07 |
---|---|
잡고 싶다냥~ (8) | 2018.04.30 |
엄마만 보면 눈뽀뽀 (14) | 2018.04.23 |
부농젤리 곰돌이 (10) | 2018.04.20 |
냥남매의 귀여운 뒤통수와 항아리 궁디 (10) | 2018.04.16 |
그루밍 구경하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7) | 2018.04.09 |
간식에 영혼을 판 초동이 (8) | 2018.04.06 |
우당탕퉁탕~!! (9) | 2018.04.02 |
창밖 보는 게 제일 즐겁다냥! (6) | 2018.03.30 |
뽀송뽀송~ 말랑말랑~ 분홍젤리~ (8) | 2018.03.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