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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을 먹었는데도 계속 달라고 졸라서 남편이 확 안아버렸어요~ㅋㅋ
안기는 게 싫어서 마징가귀~ ^_^
아빠를 앞발로 계속 미는 가을이~ㅎㅎ
코뽀뽀하자고 했더니 고개를 돌리더라고요~ㅋㅋ
1분도 안 있고 그냥 내려줬어요.
남편이 면도를 안 해서 모자이크 처리했어요~ㅎ
이번엔 초동이~
초동인 무릎에 앉아 쓰담쓰담 받는 걸 좋아해요~ㅎㅎ
아빠를 지그시 바라봐요~
초동인 엄마쟁이지만 아빠 무릎에도 잘 앉아 있어요.
물론 비자발적이지만요~ㅋㅋ
아빠와 눈맞춤~♥
초동아~ 행복해~?
엄마 아빤 초동이와 가을이가 있어 행복해~~! ^_^
아빠 팔의자에 앉아 쉬고 있어요~ㅋㅋ
다음 날 오후..
가을이가 박스에서 자고 있네요.
냥이들은 잠도 참 이쁘게 자요~ 흐흐~
자꾸 사진 찍으니 눈을 떴어요.
10여분 뒤 초동이가 가을이 앞에서 그루밍을 해요.
박스에서 자는 누나도 보면서요~ㅎㅎ
떡상자에 거대 찹쌀똑이 있네요~ㅋ
30분 뒤에도 가을인 여전히 깊은 잠에 빠졌어요~ㅎ
초동인 제 의자에서 자고 있고요~ ^_^
고양이들은 단조롭게 생활하고 자는 시간이 대부분이지만
매일 봐도 질리지 않고 순간순간 엄마 미소가 절로 나요~
정말 냥이들은 힐링 그 자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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