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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바닥이 따뜻해서 좋다냥~

by +소금 2018.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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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엔 재봉방에서 궁디팡팡을 많이 해요~ㅋ


가을이가 팡팡을 받고 있는데 초동이가 옆으로 와서 누웠어요~ㅎㅎ


누나 꼬리를 살짝 건드리는 초동이~ㅋ


꼬리 냄새를 맡아도 가을인 도망 안 가고 팡팡 받아요~ㅎㅎ


움직이는 가을이 꼬리를 잡았어요~ㅋㅋ


누나가 반응이 없으니 재미가 없어졌나봐요~ ^_^


제 발 잡고 놀아요~ㅋ


가을인 계속 궁디팡팡 중이에요~ㅎ


잠깐 일어나 사진을 찍었어요.
얼굴을 서로 멀리 있지만 다리와 꼬리는 거의 붙어 있어요~ㅎ


잠시 후 가을인 박스에 들어갔어요.



초동인 그냥 바닥에 있고요~

방바닥에서 배지지는 고양이 초동~!



"따뜻해서 좋다냥~"





따뜻한 바닥에서 그냥 자려나봐요~



가을인 밝다고 눈가리고 자네요~


앞발은 얼굴 옆에 붙이고 희번득한 초동이~ ^_^


정말 잘 자요~ㅎㅎ


20여분 뒤 가을인 자다가 깼어요.


박스 밖으로 나온 뒷발~ 킥~


박스에 누워 멍때리며 쉬는 가을이에요~


다음 날 오후에도 역시 재봉방에 모였어요~ㅎㅎ


무는 걸 좋아하는 초동이~


가을인 박스에 턱을 괴고 편히 앉았어요~


이쁘다고 하니까 눈뽀뽀해줘요~ 흐흐~


초동이도 앞에 누웠어요~ㅎ


초동인 꼭 가을이 근처에 누워요~ㅎㅎ

+++
설 연휴가 지나고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설이 지나니 봄이 더 기다려져요~!
저는 봄에 태어나서인지 봄이 좋더라고요~ 흐흐~
좋아하는 딸기도 나오고요~ㅋ
우리 건강하게 봄을 맞아보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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