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의 미소지음

  가을이의 미소지음

불빛이 넘 밝은지 눈을 가리고 자요~ㅎ

2층 베란다에서 쉬는 초동이

바닥에 카메라를 놓고 안 보고 찍었는데 멋지게 나왔어요~ :D

가을인 여기 앉아 있어요~

이뻐서 쓰담쓰담~

XD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원한 자리를 찾아 낮잠을 자요~

가을인 여기서 자고..

초동인 여기서 잔대요~ㅎ

가을인 박스 안도 좋아하지만 박스 위도 좋아해요~ㅋ

가을이가 스크래처에 있는데 초동이가 다가왔어요.

스크래처에서 나와주길 바라는 초동이와 
그럴 수 없다며 딴 데만 쳐다보는 가을이에요~ㅎㅎ

가을인 저녁에 책상 위에서 꼭 궁디팡팡을 받아요~
짧게 받을 때도 있고 길게 받을 때도 있는데 한 번 이상은 꼭 올라와요~ ÷D

이때 초동인 방석 위에서 자고 있어요.

"초동이 보지 말고 나만 보라냥~!"

다음 날 초동이가 2층 베란다 테이블 위에서 쉬고 있네요.

잠이 솔솔~

가을이가 의자에서 식빵을 굽고 있어요~ㅎ

가을아 식빵 잘 익었나 찔러봐도 돼?

식빵에 손가락을 넣어봤는데 따끈하니 잘 익었어요~ㅋㅋㅋ

가을이의 미소지음~ :D

이날 저녁엔 가을이가 방석을 차지했어요~ㅎ

초동인 밥을 먹고 있어요.
살쪄서 제한급식하는데 밥 시간만 되면 정말 맛나게 먹어요~ㅎ

가을인 밥도 안 먹고 여기서 자겠대요~ㅎㅎ

아주 편하게 누워서 자네요~ㅋ

초동인 밥 먹고 남편 의자에 누워 그루밍하고 있어요~ㅎ

귀여워서 쓰담쓰담~

가을이가 잘 자다가..

갑자기 일어났어요~ 비몽사몽 가을냥~ㅋ
초동이 쓰담쓰담이 싫었나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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