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타향살이/시골 생활

마당을 지나갔던 꽃들과 매실나무

by +소금 2017. 6. 13.
728x90
반응형


 

  마당을 지나갔던 꽃들과 매실나무



지난 달 블태기로 포스팅하지 못했던 꽃들이에요~ 흐흐~
꽃이 이뻐서 버리지 못하고 지각포스팅을 하네요~ :D 

여긴 추워서 목련이 늦게 피어요~
물론 지금은 잎만 무성하지만요~ㅎㅎ


무슨 꽃인지 모르지만 이쁘더라고요~
피면 장미와 비슷해요.


이름모를 들꽃1



철쭉이에요~ 


4월 말에서 5월초의 모습이에요~ㅎ


이사와서 초코베리를 심었는데 2년만에 처음 꽃을 피웠어요~ :D   


꽃이 정말 이뻐요~~!



꽃이 지고는 이렇게 열매가 되었어요~ ㅎ
이제 크고 익기만 하면 되요~ 흐흐~


하얀 민들레



이름모를 들꽃2


전 이게 뭔가 했어요~


그런데 수국이었어요~ㅋㅋ
수국도 심은지 2년 만에 꽃을 피우더라고요~ㅎ



연노랑 철쭉과 주황 철쭉, 하얀 철쭉이 이뻐서 꺾꽂이 했어요~


가지를 흙에 꽂기만 해도 뿌리가 난다니 참 신기해요~ㅎ
아는 것과 실제로 보고 겪는 것과는 아주 큰 차이가 있더라고요~ㅋㅋ



우리 이쁜 사과나무는 잘 자라고 있어요~ㅎ


이름모를 꽃3


이름모를 꽃4


이름모를 꽃5
아는 꽃보다 모르는 꽃이 더 많네요.
넘버링은 여기까지.. 킁..





심은 지 2년 만에 꽃을 피운 감나무에요~
올해는 감을 따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얼마나 감격했는지 몰라요~ㅎㅎ



달맞이꽃
지금부터는 현재 마당에 피어있는 꽃들이에요~ ÷D 



손톱보다도 작은 꽃들이에요~


이 꽃도요..


그리도 이 꽃도요..
야생화들은 쪼그리고 앉아 자세히 봐야 해요~
그래서 더 매력적이에요~ :D  


매화가 지고는 이렇게 매실이 열리기 시작했어요~


작년에 비하면 20배가 넘는 갯수에요~ㅎ


매실 커가는 모습을 보니 정말 재밌고 괜히 제가 뿌듯하더라고요~ㅎㅎ


그런데 크면서 비오고 바람불고 하니 약한 것들은 떨어지더라고요.


지금은 처음 열린 것의 반 정도만 남았어요~
그래도 작년에 비하면 엄청 늘어서 곧 있을 수확이 기대되요~ (❁´▽`❁) 




+ 이메일 구독신청 +
아래에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구독신청 후엔 메일인증 꼭 해주세요~!! ^^


구독 신청하는 방법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