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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두드리라냥~!
가을이가 아빠한테 안겨 궁디팡팡을 받고 있어요~ :D
억지로 안긴거지만 막상 앉으니 괜찮은걸까요~?
아님 다른 꿍꿍이가 있을까요? ㅋㅋ
"좀만 참자냥.. 간시기가 나를 기다린다냥.."
오후엔 제가 재봉방에 있으니 초동이도 따라 올라와요.
가을이는 1,2층을 왔다갔다 해요~ㅎ
지금은 여기서 쉬겠대요~ㅋ
잠시 후..
가을인 어느새 제 의자를 차지했어요~ㅋㅋ
눈뽀뽀해주는 가을이~ ÷D
이러니 의자를 양보할밖에요~ 흐흐~
초동인 창문에 붙어있군요~ㅋ
사진찍으니 슬쩍 돌아봐요~ㅎ
가을인 여기서 자다가..
저를 유혹해요~
뭔가 원하는게 있어서죠~ㅋ
뒹굴뒹굴~
애교부리길래 궁디팡팡을 해줬어요~ㅎ
다음 날..
초동이가 들어와서 자리를 잡고 앉자 가을이가 도끼눈을 하고 초동이에게 다가가더라고요.
가을이의 의중을 알아차린 초동이가 잽싸게 도망가요~
너무 빨라 안 보이는 앞발~ㅋㅋ
뒤쫓아 가서 솜방망이 날리는 가을이~ㅎ
가을이가 방에서 나가고 초동이가 다시 앉았어요~
가을이에게 쫓기고는 억울한 표정을 짓네요..ㅋ
얼마 후 가을인 언제 그랬냐는 듯 제 의자에서 단잠을 자고 있어요~
"찍지 말라냥.. 눈꼽도 못 뗐다냥.."
눈을 가리는 가을이~
자기 관리가 철저한 숙녀군용~ㅋㅋ
저녁엔 컴을 하는데 초동이가 옆에 누워있어요.
그루밍을 하고는..
코잔대요~ㅋㅋ
가을인 이때 저에게 궁디팡팡을 강요하고 있어요.
"어서 두드리라냥~"
니에니에~ ㅡ.ㅡ
"워메 좋다냥~"
가을인 밤마다 집사의 노동력을 착취하고 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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