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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데려올 때부터 약간 설사를 하긴 했는데 어제 저녁부터는 많이 심해져서 설사도 많이 하고 구토까지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밥을 안먹어서 분유에 약 타서 주사기로 먹이는 거에요...
분유를 한 두번은 스스로 먹어서 다 나았나 했더니 또 설사를... ㅜㅜ
아기용 사료도 빻아서 걸죽하게 해서 줬는데 이것도 소화를 못시키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다시 병원에 갔더니 장염을 유발하는 기생충이 장에 있더라구요..
검사 했더니 다행히 아직 장염으로 발전되지는 않았네요.. 주사 맞고 약 먹고해서 그런지 병원 다녀온 후로는 아직 설사나 구토는 안했어요~
열악한 환경에서 살다와서 그런지.. 엄마랑 떨어져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인지.. 몸무게도 줄어서 의사샘이 조심해야 한다고 그러셨어요..
이 고비를 잘 넘겨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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