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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168

자투리천 활용 - 머리끈 만들기 얼마 전 심심해서 자투리천으로 머리끈을 만들었어요~ ^_^ 홈질을 하고.. 머리끈 윗부분을 넣고 잡아당겨요~ 가운데를 왔다갔다 꼬매줘요~ 그럼 이렇게 주름 없이 이쁘게 된답니다~ㅎ 두 개 만들었어요~ 글루건으로 붙여줘요~ 완전히 말려야 해요~ 머리끈 완성~ㅎㅎ 사람 머리카락 색과 그나마 비슷한 초동이 털 위에 놓아보았어요~ㅋㅋㅋ 오후 햇살에 노출 과다~ㅋ 암튼 맘에 들어요~ 요즘 아주 잘 쓰고 있답니다~ ^_^ 2018. 12. 13.
남편 긴팔 티셔츠 쏘잉핏님의 나눔으로 받은 남자 티셔츠 패턴으로 남편 홈웨어를 만들었어요~ 품을 조금 늘렸어요~ 원단은 슬럽다이마루에요. 여름 원단인데 남편이 추위를 별로 안 타서 여름 원단으로 긴팔을 만들어 실내에서 입어요. 어깨를 연결하고요~ 시보리를 준비해요. 제 천이 아닌 밀라노 시보리를 썼어요~ 티셔츠는 목 시보리만 달면 다 한 것 같아요~ㅋㅋ 시보리를 달고 겉에서 상침해요. 소매를 달고 옆선을 이은 후 단처리만 하면 완성이에요~ 똑같이 2개 만들었어요~ㅎㅎ 티셔츠는 배색을 안 하면 살짝 내복 같아서 늘 배색을 해요~ㅎㅎ 남편도 입어보고는 편하고 좋대요~ 쏘잉핏님 감사합니다~ ^_^/ 2018. 11. 20.
은은한 꽃무늬의 가을 원피스 톤다운된 색감이라 꽃무늬가 은은한 퓨어린넨으로 긴팔 원피스를 만들었어요~ 앞판엔 목부분에 맞주름 한 개 넣고 양 옆에 다트도 넣었어요. 뒤판 요크를 먼저 어깨에 연결하고 목둘레는 안단으로 했어요. 뒤판 요크와 몸판을 이어요. 주름을 주어 넉넉하게 만들었어요. 소매와 숨은 주머니, 허리끈을 달고 옆선을 이어요. 소매는 바이어스 처리하고 밑단을 접어 박으면 완성이에요~ㅎ 허리끈을 묶지 않은 상태에요. 몸에 맞게 허리끈을 뒤로 묶으면 펑퍼짐하지 않아요~ ^_^ 이렇게 끈을 알맞게 묶으면 되니 살이 찌거나 빠져도 입을 수 있어요~ㅋㅋ 요즘은 원피스마다 끈을 달고 있어요~ㅋㅋ 여성스럽게 소매에도 주름을 넣었어요~ㅎ 톡톡한 두께라 요즘엔 니트를 위에 입으면 춥지 않고 딱 좋아요~ㅎㅎ 레이스 칼라를 대봤어요~ㅎ 레이.. 2018. 11. 13.
자투리천 활용 - 린넨코사지 만드는 2가지 방법 재봉을 하다보니 자투리천이 많이 나오는데 얼마 전 린넨코사지를 만들었어요~ 이것도 여러 방법이 있는데 저는 2가지로 만들어봤어요~ ^_^ 먼저 천을 꽃모양 비슷하게 오려요. 15-18장 정도에요. 두 번 접어요~ 그리고 모서리를 계속 이어서 꼬매줘요~ 하다보면 저절로 둥글게 되더라고요~ㅎ 맨 뒤엔 깔끔하게 한 장 대줘요. 코사지 완성이에요~ 완전 쉽죠~ㅋㅋ 모양도 이뻐요~ 그냥은 심심하니 레이스를 달아줬어요. 여성스러운 느낌의 코사지에요~ ^_^ 다른 방법으로는 천을 길게 자른 후 가위집을 넣고 주름을 잡아요. 그리고 돌돌 말아줘요. 풀리지 않게 가운데를 꼬매줘요~ 코사지 완성~ㅎ 4개를 만들어봤어요~ㅎ 이건 테이프로 문질러주면 더 이뻐져요~ 올이 풀린 듯 자연스러워졌어요~ ^_^ 이것도 레이스를 달았어.. 2018. 10. 30.
여행가방 만들기 커다란 여행가방을 만들었어요~ㅎ 안감에 양쪽에 주머니를 두 칸씩 만들었어요. 겉감은 꼴라주 원단이에요. 안감, 겉감 모두 린넨이에요. 손잡이와.. 어깨끈 고리를 만들고요~ 안감에 창구멍을 내고 만들고.. 지퍼도 달아요. 겉에 커다란 지퍼 주머니도 달았어요. 겉감도 완성~ 안과 겉을 겉끼리 대고 입구를 둘러 박은 후.. 창구멍으로 뒤집어요. 창구멍 막고 입구를 상침해요~ 원래 이게 앞이라고 만든건데 주머니 단 쪽이 더 이쁜 것 같아요~ㅋㅋ 긴 어깨끈은 탈부착할 수 있어요. 자연스럽게 늘어지는 게 좋아서 퀼팅솜은 2온스로 댔어요. 지퍼부분은 손으로 바느질했어요~ㅎ 사진이라 얼마 안 커보이지만 입구가 무려 70센티고 폭도 20센티에요~ㅎ 짐을 꽉 채우면 50*30*20이에요~ ^_^ 큼직해서 좋아요~ㅋㅋ 2018. 10. 25.
블랙와치 점퍼스커트 블랙와치 퓨어린넨으로 점퍼스커트를 만들었어요~ ^_^ 과정샷을 거의 안 찍었어요..;; 품을 좀 넉넉하게 만들어서 허리끈을 달았어요. 뒤에서 묶으면 벙벙하지 않아요~ㅎ 요새 허리끈 만드는데 재미들렸어요~ㅋㅋ 끈을 묶지 않았을 때에요. 두껍진 않은 원단이라 스커트는 속치마를 입어야 해요. 그래도 블랙와치는 가을에 어울리는 것 같아요~ㅎ 숨은 주머니도 달았어요. 티셔츠, 블라우스 모두 어울려요~ 살이 빠져도 끈을 묵으면 되니 걱정없어요~ 근데 살이 빠질 일은 없을 것 같아요~ㅋㅋ 가디건을 걸쳤어요. 차분한 블랙와치가 맘에 들어요~ ^_^ 2018. 10. 23.
미니 크로스백 빨간머리 앤 원단으로 작은 크로스백을 네 가지 만들었어요~ 초등학생이 들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_^ 파우치처럼 만들고 끈은 탈부착으로 했어요. 앞 뒤 짙은 초록 린넨 바탕의 앤과 다이아나 어느 쪽으로 메든 상관 없어요~ㅎㅎ 겨자색 바탕의 앤과.. 다이아나 전 이게 맘에 들어요~ㅋ 뒷면엔 그림이 없어요. 발랄한 앤 뒷면은 주머니에요. 이것만 퀼팅솜을 대지 않았어요. 끈 빼면 파우치로 쓸 수 있어요~ 안쪽에도 모두 주머니가 있어요. 앤 원단은 뭘 만들어도 이뻐요~ㅎㅎ 2018. 10. 13.
햄프린넨 숄더백 겸 크로스백 오리지널 햄프린넨으로 숄더백 겸 크로스백을 만들었어요~ ^_^ 리투아니아 린넨으로 배색했어요. 겉감 완성 안감은 일반 린넨이에요. 안과 겉을 겉끼리 대고 입구를 둘러 박은 후 안감의 창구멍으로 뒤집어요. 입구를 다림질하고 상침한 후 이니셜 라벨 하나 달아줬어요~ㅎ 먼저 숄더끈을 달아보았어요. 물건을 넣고 크로스끈을 달았어요. 크지도 작지도 않은 크기라 숄더로도 크로스로도 잘 어울려요~ㅎ 햄프린넨의 빈티지한 질감이 참 멋스러워요~ 입구엔 자석스냅단추도 달았어요. 사진은 역시 자연광이 제일 멋져요~ㅎㅎ 왠지 가을가을한 느낌이에요~ ^_^ 2018. 10. 9.
잔디 깎을 때 입을 남자 앞치마 남편이 잔디 깎을 때 입을 앞치마를 주문하셔서 만들었어요~ ^_^ 잔디 깎을 때 작은 돌과 풀들이 많이 튀거든요. 어깨 아프기 전에 만든거에요~ㅋ 순면이에요. 어깨끈과 허리끈은 웨이빙으로 했어요. 주머니를 달고요~ 어깨끈을 고정해요. 안단을 겉에 달고 나서 가위집을 넣고 뒤집어요. 다림질하고 상침해요. 허리끈 달고 옆과 밑단을 접어 박으면 완성이에요~ ^_^ 제법 길어요~ 끈은 앞으로도 맬 수 있어요. 가을이가 검수나왔어요~ㅋ 꼼꼼한 작업반장님~ 남편이 앞치마를 해보니 길이가 길어서 다리가 좀 불편하길래 앞에 트임을 줬어요. 이렇게 트임을 주니 훨씬 편하더라고요~ㅎㅎ 예초기로 잔디와 잡초를 깎고 있어요~ 이렇게 필요할 때 바로 딱 만들 때가 제일 뿌듯해요~! ^_^ 2018. 10. 2.
원단 나눔 발표해요 사실 제가 이웃님 답방을 거의 안 다녀서 신청자가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50여분이나 신청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ㅎㅎ 그래서 열 분에 다섯 분 더 뽑았어요~ 흐흐~ 혹여 지정한 번호가 아닌 다른 원단이 와도 양해해주셔요~ ^_^ 당첨된 분들은 비댓이나 메일로 이름, 전화번호, 주소를 남겨주세요~ 부득이하게 주말에 남길 수 없으시면 월요일 오전까지 꼭 남겨주세요. 만일 오전까지 남겨주시지 않으면 죄송하지만 다른 분께 넘길게요. 추석을 앞둔 택배이기도 하고 저도 마냥 기다릴 수는 없어서요. 양해부탁드립니다. 꾸벅~ + 당첨되신 분들 + 심연우님 루씨님 violet님 벨라뎃다님 김정미님 김체리님 한승희님 파주댁님 장수경님 박형균님 달달님 김윤숙님 슬비님 김형아님 강산님 축하드려용~! 앞으로도 가끔씩 원단 나눔.. 2018. 9. 14.
벨트 반바지 만들기 남편이 입을 벨트 반바지를 만들었어요~ 이것도 어깨 아프기 전에 만든거에요~ㅎㅎ 먼저 벨트 부분에 심지를 붙이고 다림질해놔요. 벨트 고리를 만들어요. 길게 만들어서 잘라 써요. 5개 만들어요. 정신없이 하느라 주머니 다는 과정은 못 찍었어요~;; 뒷주머니 안감 천도 무늬가 있는 앞쪽을 주머니 안쪽으로 해야 했는데 뒷면을 주머니 안쪽으로 했어요~ㅋㅋㅋ 앞모습이에요. 원단이 톡톡하고 스판끼가 있어서 주머니 안감은 얇은 면으로 했어요. 겉모습이에요. 지퍼 다는 게 어려운데 그럭저럭 했어요~ㅋㅋ 뒷모습 허리에 벨트 부분을 달아요. 그리고 벨트고리도 달아요. 밑단을 두 번 접어 박아요. 단추구멍 뚫고 단추 달면 완성이에요. 다 해놓으니 또 뿌듯하군요~ㅋㅋ 남자 옷은 종류가 몇 개 안 되는데 셔츠, 바지가 어려워요.. 2018. 9. 13.
남자 캐주얼 셔츠 만들기 올 여름에 남자 반팔 남방을 4개 만들었어요~ ^_^ 뒤판엔 맞주름을 하나 넣었어요. 뒤판에 요크를 달아요. 앞판 시접을 두 번 접어 박아요. 왼쪽엔 주머니도 달아요~ 어깨를 연결해요~ 뒷요크가 두 장이라 그 사이에 앞판을 끼운 것처럼 달아줘요. 안과 겉이 모두 깔끔해요. 칼라를 만들어요. 칼라를 바이어스 달듯이 달아요. 칼라 다는 게 제일 어려워서 칼라만 달고 나면 거의 다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ㅋ 소매를 달고.. 밑단을 두 번 접어 박아요. 단추구멍을 뚫고.. 단추를 달면 완성이에요~ ^_^ 안쪽이에요. 선염 스트라이프 코튼원단이에요. 이건 사이즈가 105인데 친정아빠께 선물로 드렸어요~ㅎㅎ 이건 선염 체크 코튼 원단이에요. 이건 사이즈가 105와 110 사이에요. 남편꺼에요~ㅎ 파란 줄무늬 면.. 2018.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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