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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먹4

고양이의 박스사랑 자다 부시시~ㅋㅋ 사진 찍으니 잠시 깼다가.. 다시 자요~ㅎㅎ 해먹에 천 대신 끼울 수 있는 스크래처에요. 천을 끼우면 해먹, 스크래처를 끼우면 스크래처 침대인데 해먹을 잘 안 쓰길래 스크래처를 달까 하고 샀어요. 역시 절대 실패 없는 스크래처~ㅎㅎ 포장을 뜯자마자 가을이도 초동이도 잘 써요~ㅋㅋ 그날 저녁 괜히 딴청하는 가을이에요. 내내 관심도 없던 손잡이에 관심 있는 척~ 그 위에 간식통이 있거든요~ㅋㅋ 간식을 안 주니 궁디팡팡이라도 받겠대요. 초동인 의자에서 자고 있어요. 초동이 사진을 찍으니 박스에서 나와서 궁디를 들이밀어요~ㅎㅎ 잠시 후 초동이가 해먹으로 자리를 옮겼어요. 해먹을 스크래처로 교체할까 했더니 갑자기 둘이 번갈아가며 올라가네요.. ㅡ.ㅡ 오랜 시간은 있지 않아도 올라가니 좀 더 기다.. 2018. 4. 13.
해먹 이사했어요~ 해먹이 이렇게 베란다 창에 붙어있었는데요~~가을이 되니 날이 서늘해지면서 가을이가 해가 들 때만 해먹을 이용하길래 자리를 옮겨주었어요~~ ^^ 이렇게 저희 방 창으로 이사했어요~~ㅎㅎ "맘에 든다냥~~!! 고맙다냥~" 오전에는 햇살이 방까지 들어와요~~ ^^ 느긋하게 햇살을 즐기고 있어요~ 그루밍도 해요~~ 핥핥~~ 해먹이 뗐다 붙였다 하니 참 편하고 좋네요~ㅎ높이가 거의 컴퓨터 본체와 비슷하니 전자파 많이 나오는 컴 위보다 해먹을 더 이용하게 해줘야겠어요~ ^^ 2013. 10. 8.
윈도우 해먹 매니아로 변신~~! 얼마 전 달았던 해먹에 가을이가 스스로 올라가질 않아서 무척이나 아쉬워하고 있었습니다.. 매번 올려줄 수도 없어서 내심 실망을 많이 했었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해먹을 달고 나서 3주 정도가 지나자 완전 해먹 매니아가 됐답니다~~ㅎㅎ 아가냥 시절부터 쓰던 집에도, 새로 지어준 박스 2층 집에도, 온 종일 뒹굴던 엄마, 아빠의 침대에도 거의 올라가지 않고 해먹에만 올라간답니다~~ㅋㅋ 이제는 정말 밥먹을 때와 화장실 갈 때, 놀 때를 제외하면 80%는 해먹 위에서 지내고 있어요.. ^^; 물론 거의 자는 시간이지만요~~ㅋㅋ ▼ 오전 내내 해먹에 있는 가을이~ ▼ 점심 때 해먹에 있는 가을이~ ▼ 오후 내내 해먹에 있는 가을이~ 완벽 적응한 가을냥~ㅋ ▼ 심지어 밤에도 해먹에 있는 가을이~ ㅡ.ㅡ 밤에는 좀.. 2013. 6. 14.
고양이 윈도우 해먹 달았어요~~ 가을이는 베란다에서 바깥을 내다보는 걸 넘 좋아합니다~~ 앞에 놀이터가 있어서 아이들이 왔다갔다 하며 노는 게 재밌나봐요~~ㅎ 그런데 베란다 바닥에 앉거나 창틀에 앞발은 얹고 보길래 편하게 바깥도 보고 쉬기도 하라고 얼마 전에 윈도우 해먹을 달았습니다~~ ^^ 조립도 간단해요~~ ^^ 가을아~~ 너도 맘에 드니~~? ^^ 가을아~ 그게 모게~~?? ㅋㅋ 짜잔~~~!! 툇마루 위에 달아줬어요~~ ^^ 안방에서 창문을 열면 바로 뙇~!!! 가을아.. 먹는거 아니다~~ ㅡ.,ㅡ; 가을아.. 이빨 나간다.. ㅡ.,ㅡ;; 해먹에 앉아 바깥을 구경하는 가을이에요~~ ^^ 그런데 해먹을 달고 나서 가을이가 전혀 애용하지 않더라구요.. ㅠㅠ 제가 올려주면 한참을 앉아 있고 잠도 자는데 스스로는 절대 안 올라가는 거에요.. 2013.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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