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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스테인2

집가꾸기 - 파라솔 설치 / 항아리커버 / 오일스테인 바르기 집가꾸기 - 파라솔 설치 / 항아리커버 / 오일스테인 바르기 시골은 일을 하려 들면 엄청 일이 많고 일을 안 하려들면 할 게 하나도 없는 신기한 곳이에요~ㅋㅋ 하지만 일을 안 하면 집이 엉망이 되죠. 저희는 남편이 부지런해서 집이 점점 이뻐지고 있어요~ :D + 파라솔 하나로 마당카페 만들기 +낡고 불편한 테이블이 하나 있었는데 여기에 파라솔 하나 꼽고 의자를 놓으니 제법 분위기가 있어요~ㅎ 펜션에 가면 흔히 있는 의자가 붙은 테이블이었는데요.. 앉으려면 다리를 높이 들고 넘어가 앉아야 해서 잘 안 쓰고 있었거든요. 의자를 자르고 알미늄 의자를 놓으니 꼭 어디 놀러온 것 같아요~ㅋㅋ 짙은 녹음과 빨간 파라솔의 조화가 참 이뻐요~ 흐흐~ 요즘은 아침마다 여기서 커피를 마셔요~ ÷D 여기서 먹으니 더 맛있어.. 2017. 6. 6.
목조주택 관리 - 오일스테인 바르기 목조주택 관리 - 오일스테인 바르기 목조주택은 짓고 나서 몇 년간은 오일스테인을 발라줘야 한대요~ 그래야 방수가 되어 부패를 막을 수 있대요.. 저희 집도 목조라 이번에 오일스테인을 발랐어요~ㅎ 목조주택은 관리만 잘 하면 100년은 끄떡없다고 하더라구요~ 손이 안 닿는 곳을 바르기 위해선 조립식 롤러대가 필수에요~ 오일스테인이든 페이트든 붓이나 롤러에 듬뿍 발라 덕지덕지 칠하는 게 아니라조금씩 얇게 여러번 칠해야 이쁘게 잘 칠해진대요~ ^^ 저희는 참나무색깔을 골랐어요~ 오일스테인은 본덱스라는 브랜드가 가장 좋은데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평이 좋은 우드케어로 선택했어요~ㅎ어차피 한 두해 바를거 아니니까요~ ^^ 롤러로 대부분 바르고 미세한 곳은 붓으로 발라야 해요~ 오~ 바른 곳과 안 바른 곳이 완전 차이.. 2016.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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