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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초남매12

바른벤토모래 체험 후기 저희는 둘째 초동이가 신부전과 잦은 방광염으로 모래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요.. 이번에 감사하게도 바른벤토 모래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9키로라서 넉넉해요~ 검수 나오신 둘째 초동이~ ^^ 집에 들어오는 택배를 전부 검수해요~ㅋ 검수 합격 기념 촬영~ 첫째 가을이는 별로 관심이 없어요~ㅎ 9키로라 맘에 든대요~ㅋ 붓고 손으로 만져보았어요. 약간 뽀얘지긴 하는데 먼지가 많지는 않아요~ 굵기는 가는 편이에요. 둘째가 가는 모래만 좋아해요~ 초동인 들어가더니 냄새만 맡고 싸지는 않아요~ ^^;; 초동이는 모래가 수북해야 싸는데 강집사 화장실에 9키로는 수북하진 않더라고요. 가을이도 들어갔어요~ 가을인 잘 쌉니다요~ㅋㅋ 열심히 덮어요~ ^^ 굳기도 괜찮아요~ ^^ 전체적으로 맘에 드는 모래에요~ 한 봉지 더 사서.. 2021. 10. 11.
자는 모습이 사람 같아요~ㅋ 재봉방에서 작업하는데 초동이가 들와서 어쩐 일인지 방석에서 자더라고요.저 방석엔 잘 안 앉는데 말이에요~ㅎㅎ 가을인 의자를 차지했어요~ 가을인 안 자요~ㅋ 딥슬립에 빠진 초동씌~~ㅋㅋㅋ 얼마 후 가을인 문앞 스크래처에 있어요. 자려고 하는데 여느 때처럼 초동이에게 자리를 뺏겼어요~ 초동인 여기서 잘 때 자세가 거의 이래요~ㅎ벽에 붙어 자는 모습이 사람 같아요~ㅋㅋㅋ 사진 찍으니 눈 떴어요~ㅋ 비몽사몽~~ 잠이 다 깨서 뒹굴거려요~ㅋㅋ 가을이 전용 박스~초동인 좁다고 여기 안 들어가요~ㅎㅎ ㅋㅋㅋ 다음 날도 초동인 이러고 자고 있어요~ㅋㅋ 깨워서 미안 초동~~ 자세가 넘 웃기고 귀여워요~ㅎㅎ 이 창문을 오랜만에 열었더니 바로 올라가는 초동이~ ^^ 창가의 고양이는 참 아름다워요~! ㅎㅎ 재밌는 게 많은가봐.. 2020. 8. 24.
냥남매 폰사진 감상~ ^_^ 오랜만에 폰으로 찍은 사진들 모아봤어요~작년 사진들이 대부분이에요~ㅋㅋ컨디션 난조로 코멘트는 생략하려고 감상이라 제목을 지었어요~ ^^;;사진도 많으니 그냥 쑥쑥 내리며 가볍게 보시어요~ㅎㅎ 이웃님들 모쪼록 무탈한 하루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_^/ 2020. 8. 19.
비가 오면 더 많이 자요 두손 다소곳이 모으고 자고 있는 초동이~ ^_^ 자세가 왠지 웃겨요~ㅎㅎ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며 사진을 찍었어요~ㅋㅋ 그랬더니 깼어요~ㅋㅋㅋ 가을인 초동이 자리에서 코너 돌자마자 있는 스크래처에 앉아 있어요. 제 손을 그루밍해주네요~역시 가을인 저보다 지가 서열이 높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어릴 때부터 그랬긴 했어요~ ㅋㅋ초동인 절대 절 그루밍해주지 않거든요.냥이들은 동료이거나 서열이 아래인 고양이에게만 그루밍을 해준다죠. 초동인 한바퀴 돌아 누웠어요~ㅎ 허공에 뜬 흑미 찹쌀떡들이 넘 귀여워요~ㅋㅋㅋ 다음 날초동이가 스크래처에 있을 때 가을인 방밖을 나가면서 초동이와 최대한 멀찌감치 걸어나가요. 초동인 그런 누나를 물끄러미 바라봐요~ 초동이가 스크래처에서 나오길 기다렸다 나오자마자 가을이가 올라갔어요. .. 2020. 8. 10.
더우니 잠만 자요 고양이의 뒷모습은 왠지 아련하고 짠해요..ㅎㅎ 자기를 찍는 줄 알고 돌아보는 초동이~ ^^ 가을인 스크래처에 앉아 그루밍 중이에요~ 열심열심~ 핥핥~~~ 엄마와 눈도 마주쳐줘요~ㅋㅋㅋ 초동인 제가 가을이를 찍고 있으니 제 옆으로 와 붙어 앉아요~ㅎㅎ구여운 넘~ㅋㅋㅋ 그놈 참 잘 생겼당~~ ^_^ 가을이가 궁디팡팡 해달래요~ 옆모습도 이쁜 가을이~ 쌍팡팡 중이에요~ㅋㅋㅋ 오후엔 재봉방으로~~ 잠이 솔솔~~ 가을이가 여름에 젤 좋아하는 박스에요~ㅎ 눈뽀뽀 하는 중~ㅋ 초동인 이쁘다고 하면 반드시 눈뽀뽀해요~ㅎㅎ 누나를 바라봐요. 코자는 가을냥~ 다음 날도 자요~ㅋ요즘 더워서 그런지 잠이 더 는 것 같아요. 떡실신하셨군용~ㅋㅋㅋ 다가가도 눈 안 떠요~ ^^ 잠시 후 가을인 자리를 옮겼어요~ 마저 자려무나~~ㅋ.. 2020. 7. 20.
귀여우니까 찰칵~! 청소기 돌리면 캣타워에 올라가 기다려요~시끄러워 싫으면서도 기다리는 게 귀여워요~ㅎㅎ 귀여우니 찰칵~! 재봉방 작은 의자에서 식빵 굽는 가을이~ 호기심어린 표정도 기욥군용~ㅋㅋㅋ 그루밍하는 등짝이 이뽀요~~ㅋㅋ 사진 찍으니 올려다 보는 가을이~ ^_^귀여우니 또 찰칵~! 가을이가 스크래쳐 침대에서 자고 있는데.. 초동이가 와서 심술을 부려요~ㅎ가을인 초동이처럼 겁먹지 않고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초동일 바라봐요~ㅋㅋ 초동이도 나름 무서운 표정을 짓는 것 같아요~ㅎㅎ하지만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 가을이~ㅋ 무섭진 않은데 귀찮아서 자리를 비켜줘요~ㅋ 눕지도 않을거면서 꼭 누나를 쫓아버리는 초동이에요~ㅋㅋ 다음 날가을이가 창밖을 보고 있어요. 초동인 문지방에 걸쳐 앉아 누나를 주시해요~ㅋ 초동이의 시선을 피해 .. 2020. 7. 13.
초동이 신부전 재검 그리고 허피스 이동장을 내집처럼 잘 드나들어요~ㅎ 이렇게 잘 자더니 지난 주 신부전 재검하러 병원에 다녀왔는데병원 다녀온 후론 근처도 안 가요..ㅋㅋㅋ다시 친해져야 해요~;;; 가을인 계절에 따라 애용하는 잠자리가 달라요.여름에 특히 이 상자를 좋아해요~ ^^ 초동인 계절과 상관없이 애용하는 잠자리가 있어요~ㅎㅎ 사진 찍으니 눈감고 저를 의식해요~ㅋ 다음 날 깬거 아니고 자는거에요~ㅋ 날이 흐려 시원한 날이라 그런지 초동인 이 안에 들어가 자고 있어요. 재봉방에서 작업을 시작하니 가을인 문 앞에서 자고요.. 초동인 제 옆에서 뒹굴뒹굴해요~ㅋ 제 발 아래 있어요~ㅎㅎ 으이구~ 엄마쟁이 같으니라공~~ㅋㅋ 며칠 후초동이가 이러고 있는데 넘나 웃겨서 셔터를 마구마구 눌러댔어요~ㅋㅋㅋ 가을이와 나란히 자요~ ^_^ 편해보이네요.. 2020. 7. 6.
이동장과 친해졌어요~ 캣타워에서 쉬고 있는 가을이~ ^^ 사진 찍으니 싫은 티를 내요~ㅋ 팔에 턱을 괸 모습이 귀여워요~ㅋㅋ 초동인 이동장에 걸쳐 앉아 있어요~ㅎ이제 주기적으로 병원을 가야 하기에 이동장과 친해지라고 커피머신 테이블 밑에 놔두고캣닢 스크레이 뿌려주면서 놀아주고 했더니 잘 들어가요~ ^^ 낼모레믄 또 병원에 가야 하는데 이동장과 친해져서 다행이에요~ㅎㅎ @ㅅ@ 가을인 자기를 따라 오라고 이러고 있어요. 따라가면 오나 안 오나 살피면서 천천히 움직여요~ㅎㅎ 가다 말면 가을이도 멈춰요~ㅋ 간식 있는 곳으로 끌고 가려 해요~ㅋㅋㅋ 초동인 이동장에서 자려는지 그루밍을 열심히 해요~ㅎㅎ 앵글을 안 보고 그냥 셔터를 눌렀더니 빈땅콩이 참 잘 나왔네유~~~ㅋㅋㅋ 오후엔 재봉방에서 낮잠을~ ^^ 초동이도 떡실신이에요~ㅎㅎ 배.. 2020. 6. 29.
나오라냥~ 내꺼다옹~ 재봉방 창 앞에 스크래처를 놔줬더니 올라가서 밖을 내다봐요~ㅎㅎ 요즘 새들이 많아서 구경할 게 많아요~ ^^ 이 숨숨집은 가을이가 들어가기만 하면 초동이가 심술을 부려서 나중엔 가을이도 안 들어가더라고요..그래서 맞은편에도 구멍을 뚫어 터널처럼 쓰라고 했더니 가을이가 잘 들어가요~ ^^초동이가 심술부리면 반대쪽 구멍으로 도망갈 수 있어 가을이가 더 편하게 이용해요~ㅋㅋ ㅋㅋㅋ 문이 2개라 꼬리가 자유로워졌어요~ㅋ 다음 날가을이가 올라가 구경을 하네요~ ^^ 구여븐 뒤통수~ㅋ 귀여운 정수리~ㅋㅋ냥이 is 뭔들~ㅋㅋㅋ 초동이가 또 심술을 부려요~누나가 하는 건 다 지가 하겠대요~ㅋㅋ "내꼬다옹~~" 심기가 불편해요. 얼마 후 다시 가을이가 여기 앉았어요. 새가 왔다갔다 하니 집중해서 봐요. 그 모습을 가만히.. 2020. 6. 22.
함 놀아 볼까? 털뭉치가 있군용~ㅋ 캣타워 위에서 창밖을 보는 가을이~ ^^ ㅋㅋㅋ 깨물깨물 그루밍~ 괜히 딴청~ㅋㅋ 오후엔 2층으로~ 새가 있으니 둘 다 밖을 봐요~ 그리곤 코자요~ㅋ 귀여운 부농배~ㅎㅎ 자다 부시시~~ㅋ 이뿌니~~ 초동인 창이 열리면 한참을 이러고 있어요. 이쁘다고 했더니 슬쩍 돌아봐요~ㅎㅎ 잠시 후 이젠 자려나 했더니.. 여기 앉아서도 창밖을 봐요~ㅋㅋ 사진 찍으니 눈뽀뽀~~ 뭐가 저리 재밌을까요~ ^^ 가을인 방 앞 스크래처에서 쉬어요. 초동이가 심심해 하길래 캣닢쿠션을 꺼내줬어요~ 문앞에 있는 누나 한 번 보고.. 가을인 졸고 있네요~ㅋ 함 놀아 보끄나~~ 물고~ 비비고~ 뜯고~ 생난리~~ㅋㅋ 한바탕 신나게 놀았어요~ ^^ 가을인 자리를 옮겨 졸고 있군요~ㅋㅋㅋ 더운 날씨에 한 주도 건강하고 행.. 2020. 6. 15.
창가의 고양이는 작품이죠~ㅋ 가을이, 초동이가 이젠 가끔씩은 병원에 가야 할 상황이라이동장을 넣어 놓지 않고 꺼내 놓았어요. 놀고 쉬면 아무래도 병원 갈 때 거부감이 없지 않을까 해서요. 틈새로 놀아주니 초동인 신났어요~ㅋ 초동인 놀긴 하는데 쉬진 않고요가을인 잘 들어가다가 스켈링 다녀온 후론 안 들어가요. ^^;; 6월이 되자마자 한여름이 된 것 같아요.2층은 1층보다 더워서 창이란 창은 다 열어놔요. 창가의 고양이는 작품이죠~ㅋㅋ 사진의 완성은 고양이~! 이뿌당~ 귀여운 찹쌀똑~! 초동인 자고 있네요~ㅋ 창에서 내려온 가을이가 베란다로 나가 뒹굴거려요~저보고 와서 궁디팡팡 하라는거에요~ㅋㅋ 바로 안 해주고 애교를 감상해요~ㅋㅋ 이리 뒹굴, 저리 뒹굴 하는데.. 초동이가 와서 방해해요~ㅋ 스크래쳐 아래에 얼굴만 숨었어요~ㅋㅋ 누나.. 2020. 6. 8.
누나 거기가 그렇게 좋냐옹? 누나 거기가 그렇게 좋냐옹? 남편이 밖에 잠깐 나갔다 왔는데 옷에서 색다른 냄새가 나는지 가을이가 이러고 있어요~ㅋㅋ 완전 코박고 집중해요~ㅎ 초동인 이때 캣닢쿠션과 신나게 놀고 나서 잠들었어요~ 가까이 사진을 찍으니 눈을 슬쩍 뜨네요~ㅎ "내 아빠에게서 다른 냥이의 향기가 난다냥~ 킁~!" 가을인 냄새의 정체가 넘나 궁금한가봐요~ㅎ 잠시 후..남편이 자리에서 일어나자 초동인 의자를 차지하고 잠들었어요~ ^^ 앞모습 보려고 의자를 돌렸는데 깼어요~그래도 비몽사몽~ㅋㅋ 그리곤 다시 잠들었어요~ ^^ 택배박스가 큰 게 왔는데 역시나 가을인 들어갔어요~ 가을이가 박스에 들어가면 기웃거리는 초동이에요~ㅎ "누나 거기가 그렇게 좋냐옹?" 방해하지 말라며 솜방망이를 휘두르는 가을이에요~ㅎ 가을인 편히 숨고 싶은데 .. 2017.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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