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쫄보냥2

혀수납을 깜빡한 가을이 2층 베란다에서 자고 있길래 살금살금 다가갔더니 깼어요~ㅋ 다시 잔대요~ㅎ 가을인 요기서 이러고 있어요~ 가을이가 애교가 늘면서 눈뽀뽀도 자주 해요~ ^_^ 초동이가 박스 베란다를 확장시켜놔서 박스 밖으로 발을 내놓을 수 있어요~ㅋㅋ 박스를 바꿀 때가 되었군용. 잠시 후 가을이가 베란다 방석에 앉아 있는데 살짝 메롱을 하고 있는 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혼자 신나서 마구마구 셔터를 눌렀어요~ㅋㅋ 귀여워요~ >ㅂ 2018. 5. 21.
눈감고 솜방망이 휘적휘적~ 2층 베란다 테이블에서 곤히 자길래 사진을 찍으려고 가만히 다가가니 깨서는 돌아보고 있어요~ㅎㅎ 잘 잤오~? 마저 자~ 초동인 터널에서 자고 있어요~ 이어서 자는 가을이 초동인 다시 안 자려나봐요. 카메라를 가까이 대니 마징가귀~ㅋ 렌즈를 들이대면 고개를 돌려요~ㅋ 초동이 사진을 찍으니 가을이도 깼어요. 초동이가 테이블 위로 올라왔어요. 제쪽으로 몸을 돌려 앉은 초동일 노려보는 가을이에요~ㅋ 누나가 무서워 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앞에 앉아서 압박해요. 결국 가을이가 양보했어요. 안으로 들어가는 가을이를 지켜봐요. 그리곤 방석을 차지해요. 민망할 땐 눈뽀뽀로 눙치기~ㅋㅋ 꿀잠에 빠진 초동이~ 가을인 재봉방 의자에 누웠어요. 다음 날 오후엔 가을이가 베란다로 안 가고 의자에서 자고 있어요. 의자를 살짝 돌렸더.. 2018. 5. 1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