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재밌는 여행
낙조가 보이는 강화 장화리 플로망스 펜션
+소금
2013. 12. 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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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의 플로망스 펜션이에요~~
낙조가 보이는 펜션을 찾다가 가게 된 곳인데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저흰 2인실이라 이 건물 2층에서 묵었어요~
이 길로 나가 2-3분만 걸으면 바다에요~~ ^^
밤에는 불이 켜져서 이쁘더라구요~
펜션 내부에 큰 액자가 있구요~
천장에 까만 건 창이에요~~ 아침에 누가 불켜놓은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저 창에서 빛이 들어오는 거였어요~ㅋ
침대와~
화장대, tv, 수건~
스파가 있어서 수건을 넉넉히 주더라구요~
싱크대에요~ 2인실이라 작더라구요~
스파에요~~
자기 전에 뜨끈하게 들어갔었는데 넘 좋았어요~~~ 노곤하니 잠이 잘 오더라구요~ㅋ
스파 옆에서 바베큐를 해먹을 수 있어요~
강화 가는 길에 대명항에 들러 참소라를 사갔는데 석쇠 아래에 놨다 고기먹고 먹으니 정말 맛나더라구요~~
고기보다 더 맛났어요~~ㅎ
고기도 꾸어꾸어~~ 다 구워진 건 먹느라 찍질 못했어요~~ㅋㅋㅋ
갑자기 가게 된 짧은 여행이었지만 펜션도 맘에 들고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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