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2013. 9. 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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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여름에 모기장을 침대에 치고 자는데요~ 모기장이 텐트처럼 생겨서 참 편하고 잘 때도 아늑해요~~ ^^

가을인 처음엔 모기장이 별로 맘에 안 들었는지 낮에 침대에서 잘 자지 않다가 며칠 지나니 또 잘 자더라구요~



적응 되고 부터는 저렇게 모기장 밖에서 모기장을 깔고 앉아요.. ㅡ.ㅡ



저러면 모기장이 찌그러져서 하지 말라고 하는데 저게 편한가봐요~ㅋ



이젠 사람 베개까지 사용하는 가을냥~



모기장 밖에서 찍으니 자체 뽀샵효과~~ㅋㅋ

샤방샤방냥이 되었어요~~~



뭘 눈을 치켜 뜨니~ 확 그냥 막 그냥~ 가을아~ 그거 내 베개거등~~~!



하지만 금세 희번득 하며 꿈나라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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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팔베개 해줄테니 누워 볼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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