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냥남매/냥이용품 후기
하악~ 미쳐부러~! (카샤카샤 붕붕 후기)
+소금
2013. 3. 1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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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장난감도 별로 없지만 있는 것도 싫증을 내길래 할머니 할아버지 고양이도 펄쩍펄쩍 뛰게 만든다는 카샤카샤 붕붕을 샀습니다~ㅎ
역시 그 명성 그대로더라구요~~ㅋㅋ
처음에 보자마자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그렇게 잘 뛸 수가 없어요~~~ㅎ
한 3일은 이것만 가지고 놀았어요~~ 한번에 15~20분을 펄쩍펄쩍 뛰고 나면 2~3시간을 숙면을 취하더라구요~ㅋㅋ
다 놀고 나서도 카샤카샤 붕붕을 보이는 곳에 놓을 수가 없었어요~
아무리 힘들어도 보이기만 하면 난리가 났으니까요~ㅎ 그래서 놀고 나면 꼭 서랍에 숨겨놔야 했습니다~~ ^^
아직까지는 반응이 좋은데 더 두고 봐야할 것 같아요~~ 가을이가 워낙 싫증을 잘 내서요.. ^^;;
'이건 또 머다냥~~?'
'하악~ 날 흥분시킨다냥~~~!!!'(펄쩍~!)
'아항~~ 넘 신난다냥~~'(펄쩍~!)
'아고고~ 힘들다냥~~ 그런데 눈을 뗄 수 없다냥~~'
'붕붕아~~ 이리와~~~~'
'요고요고~~ 잡아버릴테닷~~!!'
'헙~! 잡았.. 아니넹~'(펄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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