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향살이/시골 생활
봄꽃의 향연
+소금
2020. 5. 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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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마당에 제일 처음 핀 꽃은 하얀 매화에요~ ^^
그 다음에 홍매화가 피었어요~ㅎ
꽃받침이 참 이쁜 홍매화는 뒷모습이 더 이뻐요~ ^^
목련도 피었어요~
수선화는 몇 년 전 심은건데 매년 나와요~ㅎㅎ
청초한 수선화~
집 입구에 무스카리가 쪼로록~~
앵두나무에요~
꽃도 엄청 많이 피고 열매도 많아요~ 흐흐
빗방울을 머금은 앵두꽃
제가 제일 좋아하는 들꽃 봄맞이에요.
이름도 꽃도 정말 이쁘죠~ ^^
자두꽃이에요.
올해는 얼마나 열릴려나 벌써 기대됩니다~ㅋ
정말 작은 들꽃 꽃마리에요.
쪼그리고 앉아야 보여요~ ^^
배꽃이에요.
꽃봉오리부터 벌써 이뻐요~!
실제로 보면 더 이쁜데 사진이 담질 못하네요.
배꽃이 넘 이뻐서 한 그루 더 사다 심었어요.
첫해라 그런지 꽃은 없네요.
개복숭아꽃
어쩜 이리 이쁜 분홍색인지요~ㅎㅎ
작년에 심은 튤립이에요.
겨울을 나고 이렇게 또 꽃을 피우는 식물들이 참 신기해요~ㅎㅎ
노란 튤립이 먼저 피었어요~
그리고 빨간 튤립도 피었고요~ ^^
이 화단은 튤립 밭으로 만들려고요~ㅋㅋㅋ
철쭉도 피었어요.
꽃송이가 작은 철쭉이에요.
작년에 심은 대추가 드디어 싹을 냈습니다~ㅎㅎ
두릅도 따다 먹고요~ㅋ
집 입구
꽃잔디에요.
감나무도 새순을 냈어요~
나이 먹을수록 꽃이 좋아지더니 이젠 이런 새순도 너무너무 이뻐요~ ㅎㅎ
저희가 씨부터 심어 키운 사과나무에요~
이렇게 자라다니...!! 너무나도 기특해요~
사과나무가 두 그루에요.
씨부터 심어서 그런지 애착이 많이 가요.
얘한테는 열매도 바라지 않아요~ 그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았음 좋겠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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