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향살이/시골 생활

최근 마당의 꽃들

+소금 2019. 8. 3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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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부터 가을까지 우리 눈을 즐겁게 해주는 장미에요~ ^_^




빗물을 머금은 모습도 아름다워요~!



올해는 유난히 강아지풀이 여기저기 엄청 많아요.. ㅡ.ㅡ;;

시골의 여름은 벌레와 잡초와의 전쟁입니다~ㅋㅋ

차로 마실 수 있는 차풀이에요~ 




개망초


작년에 옆집으로 이사온 지인의 마당에 있는 꽃이에요~

꽃을 같이 보니 마당이 두 개가 된 것 같아요~ㅋㅋㅋ



미니 장미

우리도 미니 장미를 심을 걸 그랬나봐요.

장미 나무가 그렇게 크게 자라는 줄 몰랐.... 


작년에 심은 국화가 올해 벌써 꽃이 피었어요~ ^_^


도라지꽃


나리꽃









집 근처 논인데 벌써 알곡이 맺혔어요~

매년 보는데 매년 신기해요~ㅋㅋ

부추꽃은 참 이뻐요~


벌과 나비가 부추꽃을 찾아 왔네요~ㅎ


거미줄과 빗방울이 만나 작품을 만들었어요~




이름 안 적은 건 모르는거에요~ㅋ


이건 도대체 뭘까요..

분명 상추씨라고 심었는데 이게 잔뜩 자랐어요~ㅎㅎ

청초한 코스모스



사계절 다른 꽃들로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는 자연이 참 고마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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