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초동이의 매력~
+소금
2015. 2. 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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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이의 매력~
가을이가 커튼 뒤에서 일광욕을 하고 있어요~
가을아~ 따뜻해~?
봄이 온 것 같다~ 그지~~?
"봄을 말하기엔 좀 이른 것 같다냥.."
이런 단호박같으니라공~ 킁..!
일광욕하다 빼꼼이 고개를 내민 이유는요..
침실에 있던 초동이가 컴방으로 왔기 때문이에요~ㅋ
초동일 노려보는 가을이..
"엄마~ 도망가야 될까옹~?"
아무래도 그래야 할 것 같다 초동아~
초동이가 침실로 도망가자 뒤를 쫓는 가을이...
밤에도 역시 초동일 감시해요..
초동인 제 뒤에 낑겨서 놀아요~ㅋ
언제나 그렇듯 감시는 잠을 부릅니다..
초동이의 백치미~ㅋ
카메라 끈 하나로도 너무 재밌는 초동이~
본격적으로 자려고 자리를 옮겼어요~ㅋ
팔베개하고~ 한 쪽 다리는 늘어뜨리고~ㅋㅋ
"여러부운~~~ 저의 매력은 뭘까용~~?"
안 궁금한데 초동아.. ㅡ.ㅡ
"나의 매력은 바로 귀여움과~"
빙구 아니고?
"상남좌 포스가 함께 공존한다는 것이다옹~~ 훗~"
그렇지 않아 초동아~~
너의 매력은 단추구멍이 되어버리는 눈뽀뽀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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