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가을이의 말랑말랑한 배만지기

+소금 2014. 7. 1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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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의 말랑말랑한 배만지기








고양이는 배를 잘 보여주지도 않고 만지면 싫어하지만 신뢰하는 사람에게는 배를 보이고 만져도 어느 정도는 참아준다고 해요~ ^^



이렇게 가을이 배를 오물딱쪼물딱하면 말랑말랑해서 넘 좋아요~~흐흐~~~



배만지면 싫어할 때도 있지만 대부분 어느 정도는 참아줘요~ㅎ


배마사지 해줄게~~~ 션하지~? 


가을이 배는 똥배~ 엄마 손은 약손~~ 가을이 변비 어서 나아라~~!


가을이가 참아주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끝났나봐요.. 그만하라고 손을 핥아주네요~~ㅎㅎ


며칠 후 자고 있는 가을이에게 남편이 다가가 배를 만졌어요~ㅋ


떡실신해서 만져도 눈도 안 뜨고 꿈쩍도 안 해요~ㅎㅎ


귓속에 손가락을 넣어도 그냥 자요~~ㅋㅋㅋㅋ


하도 만지니까 깼어요~ 



자고 일어나 아빠의 손길을 느끼는 가을이~ ^^


가을이 귀없~~다~!


저렇게 남편이 쓰담쓰담 하면 가을인 골골송을 불러요~ ^^

저에겐 웬만해선 안 불러주는 골골송이라 남편에게 불러줄 때 옆에서 엿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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