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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1316

가을이의 묘생샷~! 가을이의 묘생샷~! 밖에 나가 길냥이 밥을 주고 와서 재봉하려고 앉았는데옷에서 바깥 공기 냄새가 나는지 둘이 이렇게 붙어서 냄새 맡느라 정신이 없어요~ㅎ 이럴 때가 아니면 둘이 붙어 앉는 경우는 없죠~ㅋㅋㅋ 무슨 냄새가 날까요~? 가을인 계속 냄새 맡는데 초동인 가을이 냄새를 맡기 시작해요~ㅎㅎ 그러더니 가을이 x꼬쪽으로 코를 갖다대요~ㅎㅎ x꼬는 내어줄 수 없다며 가을이가 방을 나와 앉았어요~ㅋㅋ 초동인 가을이가 나가니 그냥 그루밍하네요~ 그대로 잠드는 가을이~ 초동인 자리를 옮겨 잠들었어요~ 30여분이 지나 가을이가 궁디팡팡 해달라길래 초동이와 쌍팡팡을 했어요~ 팡팡을 멈추니 고개를 들어 초동이를 지그시 보는 가을이...분위기가 별로 좋지 않네요...ㅋ 가을이가 도끼눈을 뜨고 초동일 쫓아가요~초동인 .. 2017. 3. 9.
장난꾸러기 초동이~ 장난꾸러기 초동이~ 날씨가 따뜻해서 창을 열어놨더니 가을이가 창문에 붙어 있어요~ ^^ 그런 가을일 뒤에서 덮치는 초동이~ㅋㅋ완전 장난꾸러기에요~ㅎㅎ 자리를 피하는 가을이~ㅋㅋ "엄마 쟤 정말 왜 그러냥~ 귀찮다냥~" 가을인 캣타워 위로 올라가 밖을 구경해요~ 사진발은 역시 가을이에요~ㅎ 귀여운 정수리~ㅎㅎ 오후엔 재봉방에서 초동이가 자고 있었어요~ 가을이가 와서 궁디팡팡해달라고 해서 해줬어요~ 자다 깬 초동이~ 궁디팡팡 받는 누나를 보더니 몸을 돌려요~ㅋ "누나한테 장난쳐야지~ 우헤헤~" 앉아서 궁디팡팡 받고 있어요~ ^^ 기회를 노리는 초동이~ㅋ 초동인 이날 결국 기회를 잡지 못했어요~ㅋㅋ 다음 날 오후.. 왔다갔다 해요~ㅋ 가을이의 워킹~ ^^ 시선 좋고~~ 가을이의 런웨이~!가을이는 모델로도 손색.. 2017. 3. 6.
내 찹쌀똑 부럽지? 내 찹쌀똑 부럽지? 창밖을 아련하게 보던 가을이가.. 재봉방에 들어와 누웠어요~그 뒤에 따라온 초동이도 누나 옆에 앉았어요~ ^^ 예전 같으면 가을이가 바로 일어났을 텐데 그냥 있어요~ㅎ 초동인 깔고 앉을 게 없으면 문지방이라도 깔고 앉아요~ㅋㅋㅋ 뒤에 있는 초동이가 살짝 신경쓰여요~ㅎ 초동인 누나 옆에서 잔대요~ㅎㅎ 가을이도 조는가 싶더니.. 더는 안 되겠다며 자리를 옮겼어요~ㅋㅋ 초동인 여전히 여기 있고요~ㅎ 잠든 초동이~ ^^ 가을인 널브러져 자고 있는 초동일 바라봐요~ 하품도 이쁘게 하네요~ㅎㅎ 이 사진은 왠지 미술작품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에요~ 흐흐~ 잠시 후 초동인 여기로 왔어요~ㅎ 가을인 소파에서 여유를 즐기다~ 비닐봉지 소리가 나자 냉큼 들어가요~ㅋㅋ "누나야~ 거긴 또 왜 들어갔냥?" 초.. 2017. 3. 2.
아깝다옹.. 누나 약올릴 수 있었는데.. 아깝다옹.. 누나 약올릴 수 있었는데.. 낮에 햇살이 좋아서인지 가을이가 거실에 널브러져 있어요~ ^^ 맞은 편에 앉아 누나를 보는 초동이~ㅎㅎ 가을이도 초동이를 응시하다.. 제가 계속 셔터를 누르니 뒹굴뒹굴~~ 애교를 부리곤.. 궁디팡팡을 하라고 궁디를 들이밀길래 해줬어요~ ^^ 초동이가 가만히 있을 리가 없죠~ㅋㅋ 방해하더니 지도 해달래요~ㅎ 몇 발자국 앞에 가서 누운 가을이에요~ 초동이 궁디를 두들겼어요~ 궁디팡팡을 기다리는 냥남매~ 가을인 초동일 의식하며 앉아 있어요~ 초동인 별로 신경 안 쓰고 찹쌀똑 닦아요~ㅋ 편하지도 그렇게 불편하지도 않은 묘한 분위기에요~ 오후엔 따스하길래 샤신 친 테라스를 열어줬더니 터널에 들어가더라구요~ㅎ 초동인 터널 다른 쪽에 있어요~ 또 다시 묘한 분위기~ㅋㅋ 머리만.. 2017. 2. 27.
누나 너무 한다옹.. ㅡㅅㅡ 누나 너무 한다옹.. ㅡㅅㅡ 왠일로 초동이가 원목침대에 앉았어요~비싸게 주고 사서 방석도 만들었는데 잘 안 쓰거든요.. ㅠㅠ 스스로 올라가주니 넘 고맙더라구요~ㅎㅎ잘 안 써서 캐노피침대로 개조해볼까 생각 중이에요~ ^^어서 각목을 사야 하는데... 이눔의 귀차니즘.. ㅡ.ㅡ 잠시 후 초동이가 가을이 사료를 막 먹기 시작하니 가을이가 따라 올라와서 궁디 냄새를 맡아요~ㅋ 초동이를 때릴까 말까 잠시 망설이더니.. 그냥 내려가네요~ㅎ먹을 땐 고양이도 안 건드린다죠~ㅋㅋ 몇 알 없던 사료를 초동이가 다 먹고 나니 가을이가 밥을 달라고 밥그릇 앞에 앉았어요~ㅎㅎ "밥을 달라냥~!!" 거울을 통해 보니 비장하게 기다리네요~ㅋㅋ 밥을 책상 뒤쪽에 놓았더니 저희 안 볼 때 초동이가 가을이밥까지 몽땅 먹어버려서 가을이는.. 2017. 2. 23.
노려보는 초동이와 외면하는 가을이 노려보는 초동이와 외면하는 가을이 제가 재봉을 하는 오후 시간..초동인 문지방에 걸쳐 앉는 걸 좋아해요~ ^^ 잠시 후..떡실신의 시간~~ 물론 가을이도 함께요~ㅎ 셔터소리에 살짝 깼어요~ㅋ 가을인 다가가도 세상 모르고 자네요~ㅎ 한숨 자고 일어난 가을이가 재봉방으로 들왔어요~ ^^누나가 들오니 초동이도 깼어요~ 초동이에게 스윽~ 다가가는 가을이~ㅎ맨날 피하던 가을이가 다가오니 초동이가 놀랬어요~ㅋㅋ 초동이 발냄새를 맡는 가을이~ㅎㅎ 발냄새를 맡다가 솜방망이로 한 대 치고 빠진 가을이에요~ ㅡ.ㅡㅋ누나의 솜방망이질에 놀란 초동이~ "왜 때리냐옹?" 초동이가 노려보자 가을인 외면해요~ㅋ 보복하지 않고 그냥 누운 초동이에요~ ^^ 가을이도 더 이상 공격하진 않더라구요~늘 그렇듯 시시하게 끝난 가을이의 시비~.. 2017. 2. 20.
가을이 취향저격 비닐봉지~ ^^ 가을이 취향저격 비닐봉지~ ^^ 하나는 식탁의자에서.. 하나는 바닥에서..서로를 의식하며 쉬고 있어요~ ^^ 식빵 구우며 졸고 있는 초동이에요~ㅎ 가을인 여기서 밖을 내다봐요~ 초동아 식빵 맛있게 꾸어죠~~~ㅋㅋ 위층 남좌~ 아래층 뇨자~잠시 후에 길냥이들이 나타나서 둘이 캣타워에 올라갔어요~ 셔터를 누르니 초동인 캣타워에 냄새를 묻히고 가을인 마징가귀~ㅎ 초동이가 자리를 옮기니 가을이가 바라봐요~솜방망이질하러 오나 보는거에요~자주 있는 일이거든요~ㅋㅋ 몰래 내려가 누나를 덮칠려다 들킨 초동이~ㅋ 다음 날도 가을인 여기서 쉬고 있어요~ㅎㅎ 가을아 거기가 그렇게 좋아~? ^^ 초동인 변함없이 재봉하는데 저를 방해해요~ 다림질하느라 잠깐 바닥에 앉았더니 바로 의자로 올라가요~ㅋㅋ 잠시 후 가을인 여기서 졸고.. 2017. 2. 16.
밖을 보는 가을이와 누나를 보는 초동이 밖을 보는 가을이와 누나를 보는 초동이 가을이가 거실에서 쉬고 있어요~ 가을이의 시선을 따라가보니.. 역시 초동이에요~ㅋㅋㅋ 잠시 후 초동인 여기 앉았어요~방석은 안 버리고 우선 여기 뒀어요~ㅎ 그루밍하고~ 잘 준비를 해요~ 초동인 폭신한 방석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ㅎ 잠시 후 가을이가 어슬렁거려요~ㅎ 가을아~ 하고 부르며 손을 내밀면 와서 손에 부비부비하는데 오지는 않고 한 곳만 노려봐요~ㅋ 초동이가 바로 제 옆으로 오네요~ㅎ 고개를 돌리는 가을이~ 가을이에게로 다가가는 초동이와 도망가는 가을이에요~ㅋ 가을인 창 앞에가서 앉았고 초동인 그 자리에서 앉았어요~ 밖을 보는 가을이와 누나를 보는 초동이의 뒷모습~왠지 아련아련하네요~ㅋㅋ 가을아 뭐봐~? 초동인 자리를 잡고 앉았어요~ㅎ 가을인 캣타워 위로 올라.. 2017. 2. 13.
신년 기념 냥남매 폰카 사진 대방출 신년 기념 냥남매 폰카 사진 대방출 날짜는 2월이지만 설 지난 지 얼마 안 되었으니 신년이라면 또 신년이지요...(막 우기기 ^^)그래서 신년 기념으로다가 몇 달만에 폰카 사진을 꺼냈는데 너무 많아서 우선 반 정도 올려요~ ^^버리고 버려도 많아서 하루엔 다 못 올리겠어요~ㅋㅋ 가을이가 책상 위에 있으니 따라 올라온 초동이에요~장본거 영수증 정리하는데 둘이서 방해하네요~ㅋㅋ 초동이를 의식하는 뒤통수에요~ㅎ 저리 가라고 탕탕 치는 가을이 꼬리에 전혀 반응이 없는 초동이에요~ㅎ 아그들아~ 엄마 일 좀 하자~ 간식 안 주면 남편 마우스패드 위에 누워 자는 초동이에요~ㅎㅎ 침대 밑에서 뒹굴거리는 가을이~ 초동인 침대 위를 차지했어요~ㅎ 호박방석과 하나가 된 가을냥~ 얼굴은 작은데 살은.... ㅡ.ㅡ 동영상 보는.. 2017. 2. 9.
겨울 햇살이 따스하다옹~ 겨울 햇살이 따스하다옹~ 아빠한테 갇혀 궁디팡팡을 받는 가을이~ ^^ "나도 궁디팡팡 받을 수 있눈데....ㅡㅅㅡ" 남편이 가을이만 해주자 저에게 강요를 하네요..ㅋ 궁디팡팡하다가 안았더니 영혼 탈출~ㅋ "좀만 참자.. 간시기가 기다리느니...." 어깨춤 한 번에 또 다시 영혼 탈출~ㅋㅋㅋ 너무 오랜만이라 그런지 가을이가 비협조적이더라구요~ㅎ그래도 약속한 간식은 줬어요~ ^^ 잠시 후..아몬드를 먹는데 초동이가 관심을 보이길래 남편이 냄새 맡아보라고 내밀었어요~ ^^ "이게 머다냥~ 먹는 건 분명한데..." 먹어도 된다 싶으면 무조건 입에 넣고보는 초동이에요~남편이 꼭 잡고 안 놔줬어요~ㅋㅋ 식탁방석 솜을 바꾸고 쓰던 건 버리려고 한 쪽에 놨더니 초동이가 떡하니 올라가서 쉬고 있어요~ㅎㅎ "버리지 말라옹.. 2017. 2. 6.
누나 거기가 그렇게 좋냐옹? 누나 거기가 그렇게 좋냐옹? 남편이 밖에 잠깐 나갔다 왔는데 옷에서 색다른 냄새가 나는지 가을이가 이러고 있어요~ㅋㅋ 완전 코박고 집중해요~ㅎ 초동인 이때 캣닢쿠션과 신나게 놀고 나서 잠들었어요~ 가까이 사진을 찍으니 눈을 슬쩍 뜨네요~ㅎ "내 아빠에게서 다른 냥이의 향기가 난다냥~ 킁~!" 가을인 냄새의 정체가 넘나 궁금한가봐요~ㅎ 잠시 후..남편이 자리에서 일어나자 초동인 의자를 차지하고 잠들었어요~ ^^ 앞모습 보려고 의자를 돌렸는데 깼어요~그래도 비몽사몽~ㅋㅋ 그리곤 다시 잠들었어요~ ^^ 택배박스가 큰 게 왔는데 역시나 가을인 들어갔어요~ 가을이가 박스에 들어가면 기웃거리는 초동이에요~ㅎ "누나 거기가 그렇게 좋냐옹?" 방해하지 말라며 솜방망이를 휘두르는 가을이에요~ㅎ 가을인 편히 숨고 싶은데 .. 2017. 2. 2.
이건 내꺼란 말야~ 이건 내꺼란 말야~ 가을인 종이봉투, 비닐봉지, 박스를 참 좋아해요~신상박스가 들어오면 한 번은 꼭 들어가요~ ^^ 요즘은 들어가서 오래 있지를 않아요..초동이가 보고 있으니 편하지가 않은가봐요.. 들어간 지 얼마 안 되었는데 나오려 해요~ 폴짝~ 정작 초동인 별로 신경 안 쓰는 것 같아요~ㅋ 잠시 후 캣타워 위에 초동이가 있더라구요~ 그냥 창밖을 보는데 왠지 늠름해서 찍어봤어요~ㅋㅋ ^--------^ 오후엔 초동이가 스크래처 옆에 편히 누워 있었더니 가을이가 노리고 있어요~ㅋ 가만히 지켜보는 가을이.. 초동인 혼자 벅벅 긁으며 놀고 있는데.. 갑자기 가을이가 궁디를 실룩실룩하며 공격을 준비해요~ㅋ "옴마 깜딱이야~!" 초동이를 향해 돌진해서는 눈으로 레이저를 쏴요~ 초동일 쫓아내요... 멀리도 안 가.. 2017.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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