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1216

꿈에서 독립운동 하냥~? 카메라를 가까이 들이대면 늘 저런 표정이에요~ㅋㅋ 그리고 고개를 돌려요~ㅎㅎ 가을이 이쁘다고 사진 찍으니 어디선가 나타나 옆에 앉은 초동이에요~ ^_^ 수직스크래쳐 위에 마따따비 스프레이를 뿌린 후 가을이를 올려줬더니 냄새가 맘에 드나봐요~ 마따따비 덕분에 기분 좋아진 가을이~ㅎㅎ 근데 오래 있지 않고 금방 내려오더라고요. 스스로는 안 올라가요~ㅋ 얼마 후 가을이가 자려고 의자에 자리를 잡았어요. 초동인 벌써 잠들었고요~ㅋㅋ 잠시 후 자는 모습이 웃겨서 카메라를 들었더니 살짝 깼어요~ㅋ 만세 하고 자는 가을이~ㅋㅋㅋ 꿈에서 독립운동 하냥~? 가을아~ 걱정 마~ 1919년엔 졌지만 2019년엔 이길거야~! 다음 날 올라가진 않아도 긁어주긴 해요~ 가을이만~ㅋㅋ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초동이가 좁은 .. 2019. 9. 2.
엄만 내가 그렇게 이쁘냐옹~? 재봉방에 누워 자던 초동이 잠시 후 나가더니 여기 누웠어요~ㅎ 빙구미 뿜뿜~~ㅋㅋ 귀여워서 턱도 긁어주고~ 배도 쓰담쓰담 해줬어요~ㅎㅎ 그리고 다시 재봉방으로 들어온 초동이와 가을이에요. 팡팡하라고 저에게 궁디를 들이미네요~ㅋ 멍하니 누나를 봐요~ 제가 좋아하는 미숫가루 묻은 배~ ^_^ 팡팡을 기다리는 구여븐 뒤통수~ 다음 날 재봉방 의자를 차지한 가을이에요. 이쁘다고 하니 눈뽀뽀해요~ㅎㅎ 괜히 핥핥~~ 괜히 방 밖 내다보기~ㅋ "엄만 내가 그렇게 이뿌냐옹~?" 그럼그럼~ 그렇고 말고~~ 잠시 후 스르륵 잠이 들었나 싶더니.. 깨서 핥핥~~ 그리고 다시 자요~ㅎㅎ 한 시간 정도 지나 자리를 옮겼어요. 초동인 제 옆에 앉았고요. 정면으로 카메라를 들이대면 꼭 눈뽀뽀해요~ㅋ "엄만 내가 그렇게 좋으냐옹~?.. 2019. 8. 26.
재밌는 카메라 놀이~ 요즘 카메라 어플이 재밌는 게 참 많죠~ 그 중 스노우 어플에 cat 탭이 따로 있을 정도로 재밌는 게 많은데 가을이와 초동이를 찍었더니 넘 웃겨서 혼자 보기 아까워 모아보았어요~ ^_^/ 감상하시죠~ㅎㅎ 가을인 하얘서 그런지 웬만한 건 다 어울려요~ㅋㅋ 재밌으셨나용?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_^ 2019. 8. 23.
고양이 수직 스크래쳐 고부해를 봤는데 수직 스크래쳐도 필수라고 해서 하나 장만했어요~ ^_^수평 스크래쳐는 4개인데 수직 스크래쳐는 저 뒤에 있는 낮은 거 하나거든요~ㅎㅎ스크래쳐는 많을수록 냥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그리고 스크래쳐가 많아야 가구나 벽, 커튼이 멀쩡하죠~ㅋㅋ 조립이 쉬워서 저 혼자 했어요~ㅋ 초동인 스크래쳐보다 달려 있는 장난감에 관심을 더 보여요~ 벅벅~~바로 긁어주니 뿌듯합니다~ㅋㅋ 1층엔 작은 거 있으니 2층에 놓으려고요. 위에 올라가 쉴 수 있는데 초동이에겐 작아요~ㅋ 2층으로 올라갔더니 가을이가 자고 있어요. 저를 따라 올라온 초동이 자고 있다 저를 보고 의자에서 내려와 제 앞에 누웠어요. 궁디팡팡을 하라는거에요~ㅋㅋ 갑자기 가을이가 초동일 방구석으로 쫓아냈어요. 그리고 다시 제 앞에 누워 애교부려.. 2019. 8. 19.
귀여운 투샷 얼마 전 컴퓨터방 창 앞에 길냥이 식당 손님인 노랑이가 왔어요. 절 보더니 인사하네요~ㅎㅎ 창문 바로 앞이라 저희 냥남매도 난리가 났어요~ㅋㅋ 둘이 머리를 맞대고 노랑이를 보느라 정신이 없어요~ㅋㅋ 가을이와 초동인 노랑이를 엄청 신경쓰는데 정작 노랑인 별로 신경 안 써요~ㅎㅎ 평소에 이렇게 가까이 앉은 모습을 보기 어렵기 때문에 셔터를 마구마구 눌러댔어요~ 흐흐 넘모넘모 귀여운 투샷~♥ 노랑이가 자리를 옮기니 초동인 옆 창문으로 갔는데 가을인 아직 여깄어요. 가을이도 옆 창으로 갔네요. 길냥이 식당으로 밥먹으러 가는 노랑이를 보고 있어요. 좁은 창틀에서 둘이 이리 갔다 저리 갔다~ㅋㅋㅋ 귀여운 정수리~ ^_^ 한 시간 뒤 젖소냥이가 같은 장소에 나타났어요~ㅋㅋ 뒷집 사람들이 외출한 사이 어케 알고 현관 .. 2019. 8. 12.
자는 걸까요, 안 자는 걸까요~? ^^ 한증막 같은 2층에서 잘 있는 가을이에요. 가을인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을 안 좋아해요. 작업하다가 갑자기 우당탕 소리가 나서 내다보니 둘이 대치 중이에요.근데 저러다 말더라고요.재봉방에 에어컨 트니 나가서 방문 앞에서 누워 있어요. 가을아~ 하고 부르니 돌아봐요~ ^_^ 이쁘다고 했더니 눈뽀뽀해줘요~ 흐흐 잠시 후작업하다 열린 문틈으로 보니 가을이가 저를 보고 있어요~ㅋㅋ"항상 지켜보고 있다냥..!" 다음 날2층에 올라가니 초동이가 떡실신했어요~ㅋㅋ초동아재~ 여기서 이러시면 아니되어요~~자는 걸까요.. 안 자는 걸까요..ㅋㅋ눈 뜨고 입 벌리고 자는 초동씌~ ㅋㅋ 계속 셔터를 누르니 깼는지 눈을 감네요~ㅎㅎ 불편할 것 같으면서도 편해보이는 자세에요~ ^_^ 가을인 재봉방 의자에 있어요~ 그날 저녁재봉방에.. 2019. 8. 5.
초롱초롱 눈망울 가을이와 초동인 각자 자는 자리가 정해져 있어요.이 해먹은 주로 초동이가 이용해요~ 셔터 소리에 깨서 눈동자만 돌려 저를 봐요~ㅋ 그리고 다시 자요~ㅎ 이때 가을인 부엌 창가에 앉아 밖을 보고 있어요. 초롱초롱 눈망울~ ^_^ 참 재밌게 봐요~ㅎㅎ 오후엔 재봉방에서 낮잠을 자요. 깨서 그루밍하네요~ 잠시 후 다시 자요~ㅋㅋ 허공에 뜬 찹쌀똑은 안 만질 수가 없어요~! 뒤돌아보는 가을이 초동이가 바닥에서 자고 있거든요~ㅎㅎ 다음 날2층 베란다 방석에서 쉬고 있네요.초동인 저를 따라 왔어요. 카메라를 들이대니 고개를 돌려 마징가귀~ㅋ 가을인 사진발을 잘 받아서인지 더 찍게 되더라고요~ㅋㅋ 오후엔 재봉방에서 자요~ 박스에 들어가 있는 모습이 귀여워요~ 흐흐그윽한 눈빛이 멋지군용~! 초동이도 박스에서 자고 있어.. 2019. 7. 29.
하품도 이쁘게 하는 가을이 창가의 가을냥~창가의 고양이 사진은 언제나 멋져요~ 흐흐 초동인 기지개 켜는 중~ 속눈썹이 이쁜 초동씌~ㅋㅋ 가을인 최애 자리 박스로 자리를 옮겼어요~ㅎㅎ 항공샷~ㅋㅋ 초동인 연신 눈뽀뽀~~ ^_^ 그리고 박스로 들어가 벅벅 긁어요~ 초동인 박스에 들어가긴 해도 오래 있진 않아요. 가을이보다 꽉 차요~ㅋㅋ 꿀잠자는 가을이~ 다음 날 2층에 올라가니 가을이가 여기서 자고 있더라고요~ 살짝 벌린 입, 그 사이로 보이는 이빨, 공중에 뜬 찹쌀똑이 이쁘군용~ㅋㅋㅋ 하품도 이쁘게 하는 가을이~ ^_^ 하품을 막 끝낸 표정은 언제나 귀여워요~ 흐흐 가을이 사진을 찍고 있으니 초동이가 와서 잘 준비를 하네요. 하이파이브를 안 할 수 없죵~ㅋㅋ 그루밍하다 누나를 내려다 봐요. 초동이가 들어오자 가을인 박스로 자리를 옮.. 2019. 7. 22.
더워지니 잠만 자요 대자리가 시원한지 여기 누워 있어요~ㅎㅎ "엄마도 같이 눕자옹~" "나를 만지라옹~!!"대자리에 있는 초동이 사진을 찍고 나서 내 볼일 보고 있는데 따라와서는 철푸덕 해요~ㅋㅋ 만져드려야죠~ 암요~ㅋㅋ 말랑말랑 초동이 배짤~~ 멍때리다가.. 졸다가.. 카메라를 들이대도 편하게 있는 초동이~ 미숫가루 묻은 배가 귀여워요~ㅋㅋ 젤리를 눌러봐도 편하게 있어요~ㅋㅋ 창을 열면 닫을 때까지 창문 앞에서 살아요~ㅎㅎ 저녁엔 싱크대 위에서 저를 스토킹하죠~ㅋ 눈뽀뽀는 기본이에요~ ^_^ 다음 날2층에 올라가니 초동이가 캐노피 침대에서 자고 있어요.셔터를 누르니 눈을 살짝 떴어요. 가을인 박스에 있군요~ 제법 가까이 있어요~ 흐흐 가래떡 4개~ㅋㅋ 잠시 후 가을인 다른 박스에서 자고 있네요~ 엇~ 초동이가 깼어요~ㅋㅋ.. 2019. 7. 15.
기지개 쭈욱~ 아침밥은 제가 부엌일 하기 전에 줘요~ 초동인 유산균 등 영양제와 츄르 섞은 것 먼저 먹고가을이가 먹고 남은 습식을 먹어요. 가을인 입이 짧아 조금밖에 안 먹거든요. 더우니까 바닥에 늘어져 있어요~ㅎㅎ 이뻐서 쓰담쓰담~ㅋ 초동인 여기서 자다가 깼네요. 다시 자요~ㅎ 잠시 후 가을인 의자 밑에서 자고요~ㅎㅎ 초동인 또 깼어요~기지개 쭈욱~~ 귀요미~ 30여분 뒤가을이가 의자 위에 있네요. 귀여븐 정수리~ㅋ 그냥 밖을 보는데 왠지 분위기 있어보여요~ㅎㅎ 다음 날 제 의자를 차지해서 양보했어요~ㅎㅎ 초동인 바닥에서 자고 있어요. 둘이 가까이만 있으면 한 앵글에 담고 싶어요~ ^_^깨알 같은 초동이 발꾸락~ㅋㅋ 자다 깬 가을이 제가 좋아하는 가을이의 자세~배방구하기 딱이에요~ㅋㅋ 초동인 벌써 깨서 창밖을 보고 .. 2019. 7. 8.
누나야 같이 놀자옹~ 궁디팡팡하는데 뒹굴거리는 가을이 오동통 귀여운 가을이~ㅋ 이쁘다고 하니 애교부려요~ㅎㅎ 어김없이 스윽 나타난 초동이 "누나야 같이 놀자옹~" 뒹굴거리다 초동이가 다가오니 일어나요. 자리를 피하는 가을이 민망한 초동인 가을이가 있던 자리를 냄새 맡아요. 앞쪽의 스크래처에 앉았어요. 가을인 궁디팡팡으로.. 초동인 쓰담쓰담으로 위로해줬어요~ㅋ 며칠 후신상 박스가 왔어요~ 흐흐 가을이가 딱 좋아할만한 크기에요~ ^_^ 맘에 들어 가을아? "딱이다냥~ 취저다냥~!" 가을이가 좋아해주니 넘 뿌듯해요. 캣닢가루를 뿌려줬어요. 기분 좋은지 계속 캣닢 냄새를 맡아요~ 예전엔 캣닢에 무반응이었는데 요새는 좋아해요~그렇다고 초동이처럼 뒹굴거리며 난리치지는 않지만요~ㅎㅎ 더운 여름이지만 건강하고 즐거운 7월 되세요~ ^_^/ 2019. 7. 1.
사색에 잠긴 가을이 재봉방에 가니 가을이가 창밖을 보고 있어요~ㅎㅎ 가을인 좁은 의자에 앉아 밖을 자주 보는데 이 모습을 보니 여기에 뭔가를 놔주고 싶어져요.캣타워라든가.. 캣폴이라든가... 뽐뿌오네용 ㅋㅋㅋㅋ 가까이 다가가니 슬쩍 고개를 돌려요~ㅋ 초동인 어느새 제 옆에 와 누웠어요~ㅎ 아는 척 하면 하품으로 화답해요~ㅋ 초동인 엄마 옆에서 졸기가 취미에요~ 사색에 잠긴 가을슨생~ 하이얀 가래떡이 알흠답군용~! 이뻐서 쓰담쓰담~ 자기는 왜 쓰담쓰담 안 해주냐며.. 쓰다듬어줬더니 누워서 누나를 바라봐요. 초동이의 시선을 느낀 가을이가 일어나 나가요. 문 앞 스트래처에 가서 벅벅 하고는 초동이를 물끄러미 바라봐요. 초동인 겸연쩍은지 급 그루밍~ㅋ 가을인 제가 보는 데서 바닥에 누워 뒹굴거려요~ㅎㅎ 제가 보고 있는지 확인하면서.. 2019. 6. 2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