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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봄이라 나른한 가을이

by +소금 2018.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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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려고 2층으로 갔더니 웬일로 가을이가 작은 의자에 앉았어요.


밖을 보고 있었나봐요.


밖은 다 봤다며 잘 때는 여기 누워야 한대요~ㅋㅋ


눈이 부실까봐 불을 꺼드렸어요~ㅋㅋ


봄이라 나른한 가을이~ ^_^


초동이도 와서 해먹에 앉아 그루밍을 하고 있어요.


잘 자 가을아~


초동이도 잘 자~


저녁에 부엌일을 하는데 초동이가 싱크대 위에 앉아 창밖을 보고 있어요.


초동인 여기서 창밖 보는 걸 참 좋아해요~ㅎ


밤에 컴을 할 땐 가을이가 책상 위로 올라와요.
뭔가 서운한 눈빛...


알았오~ 궁디팡팡 해줄게~~ㅋㅋ


행복한 가을이~ ^_^


책상 위에 누워 궁디팡팡 받는 걸 참 좋아해요~ㅎ





다음 날 재봉틀을 돌리는데 옆에서 발라당하고 저를 유혹해요~ @ㅂ@


이쁘다~ 하니 누워서 눈뽀뽀해요~ㅋㅋ


잠깐 의자에서 일어나면 바로 차지하는 가을이~ㅎㅎ



카메라를 들이대니 여러 포즈를 취해주시네요~ㅋㅋㅋ


꼬리를 만졌더니 빤히 봐요~ㅎ


형광등을 껐는데도 밝은지 저러고 자요.


엄마쟁이 초동인 스윽 제 옆에 붙어 앉아요~ 흐흐~


궁디를 두들겨주니 편하게 누워요~ ^_^


잠시 후 가을이가 해먹에 앉았어요.


초동인 작은 의자에서 졸고 있어요~ㅋㅋ


잠깐 앉았다 바로 일어났어요.


그날 밤에는 일하려고 재봉방에 있는데 가을인 박스에 누웠고..


초동인 스크래처 위에 있어요.
누나 한 번 보고~


엄마 한 번 보고~ㅋㅋ


밤에 일할 땐 꼭 재봉방으로 따라오는 냥남매에요.


초동이의 눈뽀뽀로 마무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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