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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부농젤리 곰돌이

by +소금 2018.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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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앉아 초동이를 보고 있어요.


초동이가 고개를 돌리니..


안 본척~ㅋ


괜히 뻘쭘~


뻘줌함에 젤리 한번 핥핥~


다시 한 번 누나를 봐요~ㅎㅎ


다른 데로 가지도 않으면서 초동이를 보지도 않아요~ㅋㅋ


"엄마, 누나 왜 저러고 있냐옹~?"


잠시 후 초동인 해먹에서 자고 있어요.


초동아 깨워서 미안...ㅋ


가을인 괜히 서성거려요.


여기저기 냄새 맡다 그리고 밖을 내다보다가..


다시 방에서 나가요.


그리곤 베란다 테이블에 올라가 누웠어요~ㅎㅎ


제가 사진 찍는 걸 알면서 눈을 안 떠요~ㅎ


눈감은 마징가귀~ㅋㅋ


보송보송 가래떡에 부농젤리 곰돌이~


요기 또 있어요~ㅋ


가을이 사진을 찍고 있으니 초동이가 따라 나와요.


그리곤 창밖 구경~


늘 같은 풍경도 재밌게 보는 초동이~ ^_^




다음 날
가을이가 박스에 앉아 있어요.


가을이가 바라보는 곳은 당연히..


초동이에요~ ^_^


초동인 잘 자고 있어요.


잘 자는 초동이 앞으로 가 앉은 가을이~


다행히 시비걸지 않고 그냥 의자 위로 올라갔어요~ㅋㅋ


잠시 후 형광등을 켰어요.


가을이 이뿌다~~ 하면 꼭 눈뽀뽀해요~ㅎㅎ


초동인 어느새 박스에 자리를 잡았어요.


초동인 생긴 건 상남자인데 하는 짓은 애교만점에 엄마쟁이에요~ㅋㅋ


가을인 생긴 것처럼 새침 도도냥인데 최근 애교가 많이 늘었어요~
특히 아빠한테는 특급애교를 부려요~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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