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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바닥에 누워 있는 가을이~
배 어쩔.. ㅜㅜ
누워서 핥핥~
초동인 의자에 누워 있어요.
바닥에 있는 가을이가 좀 의식되지만 그래도 잔대요.
그런 초동일 보는 가을이
가을이 이쁘다~~ 했더니 뒹굴뒹굴 해요~ㅋ
중간중간 초동일 바라봐요.
"초동아~~"
"그 의자는 내꺼다냥~~!!"
"내려오면 안 잡아먹지~ 흐흐~"
앙 다문 입매~ㅋ
또 초동일 보는 가을이~
뒹굴뒹굴~~
뒹굴거리는 모습은 참 귀여워요~ ^_^
자는데 방해된다고 마징가귀~ㅋ
가을이가 일어났어요.
초동이에게 다가가요~ㅎ
살그머니 다가가요~
초동인 모르고 있어요~ㅋㅋ
놀라서 고개를 든 초동이 얼굴에 가까이 댄 가을이~
사진만 보면 달달한데 분위기는 전혀 아니에요~ㅎㅎ
냄새 맡다가 솜방망이질하는데 카메라가 있어서인지 그냥 돌아나가요.
초동인 또 그냥 잔대요~ㅋㅋ
가을인 베란다로 나가서 방석 위에 누웠어요.
초동인 잠시 후 제 옆에 붙어 앉아 있어요~
분위기 있는 남좌~ 초동씌~!
다음 날 가을이가 드디어 의자를 차지했네요~ㅎㅎ
자고 있는 사진을 찍었더니 내려와서는 궁디나 두드리래요~ㅋㅋ
그리곤 어쩐 일인지 해먹 위로 올라갔어요~
첨으로 여기서 잤어요~ 흐흐~
바로 일어난 가을이~ ㅡ.ㅡ
제 손을 그루밍해주네요~ㅎ
초동인 아까아까부터 박스에서 쉬고 있는데 꼼짝도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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