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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냥이용품 후기

냥남매에게 해먹 선물했어요!

by +소금 2018.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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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설에 냥남매에게 명절 선물로 해먹을 선물했어요~ ^_^

내가 사고픈 것을 핑계를 만들어 지르고 선물이라 우기는 거 맞습니다. ㅋㅋㅋ


나무가 가벼우면서 튼튼한 것 같아요~ㅎ


해먹천은 톡톡한 옥스포드에요.
세가지 색깔이 있는데 전 제가 좋아하는 청록색을 선택했어요~


벨크로로 고정하는거에요.


구멍 사이에 넣어 벨크로에 붙이면 되요~


이런 모습이에요~


"엄마 이게 모냐옹~?"


태어나 해먹을 처음 본 초동인 용도를 모르겠대요~ㅋㅋ


안아서 올려줬어요.


어색어색..


"엄마, 나 지금 공중에 떠 있는거냥? 이상하다냥!"


바로 내려왔어요.. ㅡ.ㅡ


그 옆은 떠나지 않는데 올라가지도 않아요~ㅋㅋ


가을이가 왔길래 올려줬어요.
예전에 윈도우 해먹을 즐겨 쓰던 가을이를 위해 산거거든요~ 흐흐~


근데 바로 내려오는 가을이.. ㅠㅠ
올라가자마자 내려오니 저보다 더 당황한 초동이~ㅋㅋ


2층에 가져다놨어요.
해먹에서 간식을 한두 번 줬더니 간식달라고 올라갔어요~ㅋㅋ




잘했다고 과자 두 알 줬어요~ㅋㅋ


간식만 먹고 내빼는 가을이~ ㅡ.ㅡ


다음 날도 간식달라고 올라갔.... ;;



가을이도 네모네모한 고먐미에오~ㅋㅋ


이와중에도 이쁜 옆모습~ @ㅂ@






시키지도 않았는데 초동이가 올라갔어요~ㅎ


장난감으로 재미를 줬어요~



그저 신난 초동이~





초동인 정말 노는 걸 좋아해요~ ^_^


장난감 놓치고 뾰로통~ㅋㅋ


며칠 후 가을이가 올라갔어요.
이제 조금 더 편해보이는 것도 같아요~ㅎ


"간식주세냥~ ㅡㅅㅡ"


자꾸 간식만 먹고 내려가서 안 줬더니 가을인 잘 안 올라가요.. ㅠㅠ


양쪽으로 이렇게 틈이 있어서 그런가 싶어 천을 넓게 만들어봤어요.



기존 해먹 위에 덮어서 틈이 안 보이게 해봤어요.



초동이가 어쩌다 올라가서 이렇게 쉬곤 해요.
지난 번 하우스도 초동이 차지가 되어서 해먹은 가을이 주려고 샀는데 
초동이만 가끔 쓰고 가을인 잘 안 써요.
가을이에겐 여전히 박스가 1순위라죠. 엉엉...
장소를 옮겨볼까봐요. 
초동이라도 가끔 써주니 다행인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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